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이 조금 변한거 같지 않아요?
예전 같았음 촛불 관련 글도 많이 올라오지
않았을까 생각돼서요
뭐랄까 82의 때론 날선 비평과 주관들이
사라지고
연예관련 얘기 지극히 소소한 얘기들이
더 많아진건 아닌가해서요
뭐가 좋고 나쁘다라고 규정할문젠 아니지만
저는 82 자게글을 읽으면서 여러사람들의
정치관련? 글들과 댓글들이
무식한ㅠ 제겐 많은 도움이됐고
제게 자극이 됐었거든요
펄떡이는 날것의 생생한 82가 그리워요ㅋ
1. 뮤즈82
'13.8.17 10:45 PM (210.123.xxx.64)물타기 하려는 세력이 있긴 하죠.
2. 사실
'13.8.17 10:46 PM (173.89.xxx.87)지난 대선 이후로 어떤 게시판이든 정치적인 얘기가 줄었어요. 다들 실망감이 너무 큰지 뭔가 맥이 빠진 분위기에요. 82만 그런 것은 아닌 듯 해요.
3. ~~
'13.8.17 10:48 PM (116.34.xxx.211)아주 밉상으로 댓글 달고...
쌈닭만 많고....증말 아쉬워요.4. 사실
'13.8.17 10:52 PM (119.64.xxx.204)저조차도 뉴스도 안보고 정치얘기는 피하게 되네요.
혈압올라서 제명에 못살거 같아요.
이젠 뻔뻔한 양아치들 당할 기력이 없네요.5. 선거에 연거푸 졌쟎아요
'13.8.17 10:54 PM (118.209.xxx.210)이미 망국으로 흐른 나라의 흐름을
인터넷 커뮤니티에선 어쩔 수 없다는
체념과 패배감이 거의 모든 진보나 개혁을 바라던
싸이트들을 휩쓸었어요.
2013년 들어 거의 모든 게시판들에서 느껴져요,
될 놈은 되고 안 될 놈은 안된다
체념의 물결들요.6. 박씨부인
'13.8.17 10:54 PM (1.231.xxx.208)전 그것보다,
원글에 꼬투리 잡아서 댓글로 스트레스 풀거나, 정치뿐 아니라 문화적으로도 사적인 영역까지 우경화 시키려는 일부 세력들이 대거 가입한거같아요.7. 떠난 사람들이 많잖아요
'13.8.17 10:54 PM (112.144.xxx.231)82가 예전의 82가 아니며 82물이 많이 흐려졌다고
마지막 글 남기고 떠난 사람들이 많잖아요.
주옥 같은 글들 이제는 보기 힘들고
맨 연예인, 드라마, 남 흉보는 글들밖에 없네요
정말 쌈닭만 늘어나고,,,,,,안타깝다8. ㅎㅎ
'13.8.17 10:55 PM (182.214.xxx.74)어맹뿌 때 좀 단련이 됐거든요
쉽게 흥분하지 않아요
지켜보고 있는 중입니다9. 그쵸
'13.8.17 10:58 PM (117.111.xxx.98) - 삭제된댓글정치색 없는척하면서 물흐리는 글들이.많아졌어요.
날도 더운데 읽으면 더 더워지게 하는 글들
분란날 주제인거 뻔히.알면서 올리고 반응 즐기는 듯한 글들도 있고.
안타까워요.
혹시 그런 글.올리는..사람들이.알바가 아닌 정규직인지도 모르겠네요.10. 네
'13.8.17 11:00 PM (122.38.xxx.22)변했어요 게시판의 물을 흐리고 질을 떨어뜨리기위해 일부러 댓글을 이상하게 달아서 싸움질을 시키는 사람들이 있다는 확신이 들어요
11. ........
'13.8.17 11:07 PM (39.7.xxx.95)위에 박씨부인님 말 공감
지하철에서 가만있기만하고
개는 묶고다니고
사람들이 자기 명령을 듣고 순종하고 공포에 질리기를 원하는 싸이코패스들이 있는거같아요
일본에 본인이 살인은 하지않으면서 일가족을 다죽인 살인자가 있었는데
그렇게 사람들의 행동을 일일히 하나하나 간섭했대요 움직이지도못하게하고 화장실 가는 횟수도 통제하고
심지어 그사람 조종으로 살인을 시행한 사람은 평생감옥에서 살게됐는데 감옥에서 행동이 자유롭다고 행복하다고 했다네요12. 변흐의재 강의 했다더니
'13.8.17 11:14 PM (1.231.xxx.40)그런가 합니다
국정원이 1조쓴다는데
5500에 증세
벼룩이 간을 내 먹어요13. 답답한 현실
'13.8.18 12:10 AM (124.50.xxx.65)부정선거가 확실한데 너무나 조용해서 답답할 뿐이예요. 가끔은 분노하는 내가 잘못된건가 싶기도 해요.
세우실님, 추억만이 님 요즘 안보이시네요. 그분들처럼 여론을 끌어줄 분들이 절실한데요.14. ..
'13.8.18 12:31 AM (125.152.xxx.37)저도 똑같이 느껴요...괜히 아무렇지 않은글에는 되려 미친듯이 야단치면서 물타기 시도하는것도 보이고...촛불시위 글에는 시큰둥...알바같아요..82물갈이 하기 위한
15. 플럼스카페
'13.8.18 1:40 AM (211.177.xxx.98)스트레스받기 싫어서 자발적 검열때문 같아요.
필요 이상 과하게 댓글달고 해서 쉬이 피로감 느끼게 해서 사람들을 내보내려고 작정한 사람들이 아주 많이 보여요.16. 못이겨
'13.8.18 5:11 AM (175.223.xxx.93)이런말 입밖으로 내기 정말 싫지만,
권력을 가진 저들이 너무 막가파, 무대포, 모르쇠,
물귀신, 몰상식, 몰염치해서
도저히 이길 수 없울 것 같아서 무서워요.
이 정도의 증거와 진실 앞에서는
속으로는 아니어도 겉으로라도 물러서겠지 했던
여러번의 상황에도 저들은 기가 막히게
자기들이 유리한 입장으로 만들고 있더군요.
민주당이 잘 못하는 건 사실이긴 한데
저들은 자신들의 것을 지키기 위해선
민주주의도 헌법도 나라도
아니 인간의 최소한의 양심도 없어 보이고
이성도 마비된 것 같아요
그런 저들을 어찌 이기나 그런 샐각이 들어서17. 댓글들
'13.8.18 7:11 AM (175.210.xxx.243)보면 느껴요.
많이 가벼워지고 여유없고 익명을 방패삼아 본인 얼굴에 먹칠하는 그런 막말 내뱉는 사람들..
난 그러고 살자 말아야겠다 느끼죠.18. 일관성
'13.8.18 8:39 AM (223.62.xxx.117)정치글 외에 일상생활 글에 교묘하게 분탕질 하는 패턴글이 보여요
19. jjiing
'13.8.18 11:42 AM (211.245.xxx.7)지난 대선이 너무 치열해서ㅜㅜ~~
20. 물타기?
'13.8.18 11:43 AM (1.235.xxx.235)정치적인 기사를 퍼오거나 글쓰는 특정 아이디를 돌아가며 집중 공격하고 한사람씩 타겠삼아 뒷담화하듯 올려 글 못 쓰게 하려고 애쓰더군요. 조직에게 개인이 당하니 안타까웠어요.
그리고 지금은(일반대중들이 한마음으로 뭉칠) 구심점이 없는것도 큰이유라고 봅니다.21. 모든 글마다 정치와 연관시키니 질려버린거죠.
'13.8.18 1:28 PM (218.237.xxx.26)한심하고 답답한 82쿡 여자들 정말 많네요,
본인들과 조금만 의견 다르면 일베니 뭐니 몰아대ㅗ
연예인이 뭔일만 나면 정치 운운해대면서 매사 뭔일마다 정치와 연관시키니 사람들이 되려 질려버린거죠,.
댁들 반성좀 하세요.
현실 파악 못하고 매사 정치 운운하는 정치병 환자들 보면 뭔가 모자라거나 현실 괴리되서 살아가는거 너무 보여요.
사람들이 바본가요?
매사 정치로만 다 연관시키고 남의 의견 조금도 안들으려고 하는 그런거 보고 합리적인 생각을 가진 현실개념 제대로 있는 사람들은 여기 정상적인 사이트로 안보고 대부분 떠났어요.22. 218.237
'13.8.18 1:42 PM (116.120.xxx.30)한심하고 답답한 건 당신이야.
정치는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건데, 정치에 관심 갖는게 어째 정치병이냐구?
가질거 다 가진 나도 정치에 관심많은데, 뭐가 모자라고 현실 괴리되 있는데???
정작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이 현실과 괴리돼 살아가는 사람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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