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서 보면 글 잘 쓰시는 분들 많죠?
댓글보다 끄덕끄덕할때가 참 많아요
맛깔나게 글 쓰시는 원글님들도 꽤 뵈었구요
생활의 지혜든 명랑수필이든
다양한 책을 쓰실만한 고수분들이 숨어계실것 같아
문득 궁금해 여쭤봅니다
혹시 나중에 먼 훗날에라도
어떤 책 쓰고싶으세요?
저는 제가 그림 그린, 아이들 깔깔깔깔 많이 웃기는
밝은 내용의 동화책 나중에 써보고 싶단 생각 많이 해요
구체적으로 이분야를 전공하거나 한것도 아닌데, 언젠가부터 이런생각이 조금씩 자라나네요
<나는 로또 1등 당첨금 50억을 이렇게 썼다>
이런 수기도 ㅋㅋㅋㅋ뭐 쓸 기회가 되면 써보고 싶고요ㅋㅋㅋ^^
덧붙임
즉흥적으로 쓰고보니 생각이 또 났는데
개랑 고양이 키운 이야기들도 꾸준히 앞으로 십몇년 넘게 정성껏 돌보면서
만난날부터 헤어지는 날까지의 이야기 쓰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