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책쓰고 싶은 꿈 가진 분 계세요?

8월에 조회수 : 1,291
작성일 : 2013-08-17 22:28:23

82에서 보면 글 잘 쓰시는 분들 많죠?

댓글보다 끄덕끄덕할때가 참 많아요

맛깔나게 글 쓰시는 원글님들도 꽤 뵈었구요 

 

생활의 지혜든 명랑수필이든 

다양한 책을 쓰실만한 고수분들이 숨어계실것 같아

문득 궁금해 여쭤봅니다  

혹시 나중에 먼 훗날에라도 

어떤 책 쓰고싶으세요?

 

저는 제가 그림 그린, 아이들 깔깔깔깔 많이 웃기는

밝은 내용의 동화책 나중에 써보고 싶단 생각 많이 해요

구체적으로 이분야를 전공하거나 한것도 아닌데, 언젠가부터 이런생각이 조금씩 자라나네요

 

<나는 로또 1등 당첨금 50억을 이렇게 썼다>

이런 수기도 ㅋㅋㅋㅋ뭐 쓸 기회가 되면 써보고 싶고요ㅋㅋㅋ^^

 

덧붙임

즉흥적으로 쓰고보니 생각이 또 났는데

개랑 고양이 키운 이야기들도 꾸준히 앞으로 십몇년 넘게 정성껏 돌보면서

만난날부터 헤어지는 날까지의 이야기 쓰고싶어요

IP : 115.93.xxx.5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월이
    '13.8.17 10:33 PM (121.133.xxx.199)

    저는 드라마가 더 쓰고 싶어요. 언젠가 꿈을 이루게 되면 82에다 꼭 밝힐게요.

  • 2. 저두요
    '13.8.17 10:56 PM (182.214.xxx.74)

    그림+글 ^^ 언제 이루어지려나~

  • 3. 혀기마미
    '13.8.17 11:30 PM (58.124.xxx.190)

    전 로맨스소설요 인터넷에 올렸을때 꽤 인기있었는데 ㅎ 약간 수위있게

  • 4. ...
    '13.8.17 11:33 PM (1.229.xxx.69)

    작년에, 그림과 사진을 곁들인 에세이집을 한 권 냈습니다.
    그리움처럼 마음 속에 담아두었던 얘기들이 언제부터인가 각혈처럼 터져나와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356 지금 네이버 카페 안되죠? 1 카페 2013/09/24 603
300355 서울 맛있는 떡집. 알려주세요 23 tjhd 2013/09/24 6,975
300354 사법연수원사건 묻힐것같아요 4 사바 2013/09/24 3,799
300353 공중파에선 보기 힘든 시청광장.jpg /어제 5 대단했군요 2013/09/24 954
300352 대전에서 가정 요리 배울수 있는 곳 5 배워야겠다 2013/09/24 1,980
300351 댓글에 예일대 무슨 얘기에요? 2 모지 2013/09/24 1,561
300350 진짜 파운드 케익 파는 곳 좀 알려주세요ㅜㅜ 21 빵빵순 2013/09/24 3,682
300349 '日수산물의 실체?' 화제의 유튜브 영상 호박덩쿨 2013/09/24 819
300348 쪽팔려 게임에서 졌다는 처자 우꼬살자 2013/09/24 886
300347 82학부모님들께 여쭙니다. 10 2013/09/24 965
300346 노트북에서 유선인터넷과 테더링중 5 스노피 2013/09/24 1,060
300345 리도맥스와 박트로반의 차이점은? 6 차이점 2013/09/24 14,385
300344 82에 까칠한 댓글이 많이 올라오는 게 궁금하신 분 이 책 한 .. 16 인문학 2013/09/24 2,228
300343 헤어 메니큐어, 코팅은 어떤가요? 6 그럼~ 2013/09/24 15,640
300342 가사도우미 이용하시는분들 어떠세요 4 ㄲㅎㄴ 2013/09/24 1,668
300341 발레 배우고 싶은데... 중계동이예요. 학원 추천해 주세요~~.. 발레 2013/09/24 927
300340 방금 1대100 개그맨 유민상 10 우와 2013/09/24 4,335
300339 손석희 한걸음 더 들어가는 뉴스~ 7 .. 2013/09/24 1,508
300338 나이들면 몸에서 체취가 달라지나요 26 2013/09/24 12,463
300337 영어문법공부 대박...ㅜㅜ 넘 좋네요 112 올챙이 2013/09/24 27,258
300336 예전 공상과학책에서나 나오던, '알약' 한알만 먹고 사는 시대.. 1 이리하여 2013/09/24 461
300335 이 여성바이올리니스트이름 아시는분~'ㅁ' 6 생각안나죽겠.. 2013/09/24 1,079
300334 부산 자궁근종 수술병원 2 궁금이 2013/09/24 1,699
300333 제 통장에서 나도 모르는 돈이 나갔는데요 7 은행 2013/09/24 6,466
300332 호호..저 아직 안 죽었나봐요 ^^ 74 시간이 2013/09/24 13,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