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릴적 아버지께서 공무원이셔서 가평 용추계곡에 있는 휴양소에 매년 갔던 기억이 나서 (벌써 십년도 더 지난 이야기네요^^;;) 월요일 휴가에 하루 다녀오려고 해요. 그 때와 지금은 환경도 많이 달라졌겠지만
제 기억 속엔 늘 맑은 물, 추억으로 가득한 곳이거든요.
요즘 다녀오셨던 분들 어떠셨나요? 월요일 오전에 비가 온다고 해서 좀 걱정이지만 뭐 발만 담그고 와도 좋을 거 같아요
후기 알려주실 분 계실까요?^^
저 어릴적 아버지께서 공무원이셔서 가평 용추계곡에 있는 휴양소에 매년 갔던 기억이 나서 (벌써 십년도 더 지난 이야기네요^^;;) 월요일 휴가에 하루 다녀오려고 해요. 그 때와 지금은 환경도 많이 달라졌겠지만
제 기억 속엔 늘 맑은 물, 추억으로 가득한 곳이거든요.
요즘 다녀오셨던 분들 어떠셨나요? 월요일 오전에 비가 온다고 해서 좀 걱정이지만 뭐 발만 담그고 와도 좋을 거 같아요
후기 알려주실 분 계실까요?^^
사람은 무지 많고 길이 일차선이라 엄청 막혔어요. 물은 정말 깨끗하고 식당이 계곡을 점령하지 않아서 좋더군요. 물도 차갑고 제대로 휴식이었죠.
17일 수원에서 7시간만에 도착했어요ㅠㅠ 진짜 길 엄청막혀요 윗님 말씀처럼 일차선이라. . . 물 맑고 좋은데 . 완전 헐 ~했어요. .오늘도 올라오는데5시간 조금 안걸렸구요. . 평일이라면 괜찮겠지만 주말은 완전 비추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