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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무한도전

무한도전 조회수 : 4,669
작성일 : 2013-08-17 20:57:32
토요일이면 무한도전 보는것을 낙으로 삼았는데 오늘은 진짜 채널 돌리며 방황..
원맨쇼를 보는 듯...
저런 애도 있구나..하면서도 왠지 민망함..
무도멤버들끼리 하는 프로그램이 훨씬 재미있는데..

IP : 223.62.xxx.19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8.17 8:59 PM (218.235.xxx.144)

    저도 오늘 재미없더라구요 ㅠ

  • 2. 좌회전
    '13.8.17 9:08 PM (218.155.xxx.97)

    저희 식구들은 배꼽잡고 웃었고 저는 뒹굴렀는데 ㅠㅠ
    12살 아이 너무 감각있지 않나요?

  • 3. ww
    '13.8.17 9:12 PM (117.53.xxx.164)

    저도 별로.. 그 주인공 어린이는 본인한테는 좋은 경험이 되긴 되겠더라고요.
    많은 시청자들은 재미없었지만.. ㅋㅋㅋ

  • 4. 피디
    '13.8.17 9:15 PM (14.52.xxx.59)

    무슨 강박증 있는것 같아요
    멤버는 물의를 일으켜도 끝까지 안고간다,주기적으로 시민참여 프로 만드는데 계속 망삘
    저 아이도 좋은 경험이 될수 있었겠지만 이미 악플 장난 아니고...
    예고편보니 갈등도 있었을것 같네요
    요즘 애도 어른도 아닌,인터넷상의 지식으로만 뭉쳐진 애들 너무 많아요
    아이템도 별로였는데 뭔가 연출자 구색맞추려고 뽑은것 같더라구요
    후반 보는 내내 전 손발이 오글거렸어요 ㅠ

  • 5. 콜라조아
    '13.8.17 9:21 PM (112.153.xxx.10)

    잼잇게봣어요^^

  • 6. zz
    '13.8.17 10:01 PM (121.167.xxx.103)

    전 떠벌떠벌 너무 성숙하게 말하는 입만 살아있는 어린애들 참 싫어라 하는데 그 애는 입만 살아있는게 아니라 머리도 뛰어나고 내공도 그만큼 있더라구요. 나름 예쁘게 보고 재미있게 봤어요. 초프로페셔널들도 그렇게 열정 넘치는 순수 애호가 만나면 생각하는 게 많아질 것 같아요.

  • 7. 포털 댓글 보니
    '13.8.17 10:10 PM (14.52.xxx.59)

    무도가 12 시청가인데 그 아인 11세라고 ㅎㅎㅎ
    이 아이도 아이지만 그 일어로 자기소개하는 여고생들은 뭡니까??
    광복절날 녹화한거란 말도 있던데 개념 말아먹은것도 아니고,
    안양예고가 일본어로 소개해야 되는 학교인지...
    그냥 김태호가 욕하려면 니들이 만들어보고 욕해라,하는것도 아니고...

  • 8. ..
    '13.8.17 10:12 PM (114.202.xxx.136)

    사람마다 다르지만 괜찮던데요.
    일단 아이가 순발력 있어 보이고, 되바라진 아이는 아니고 단지 말 잘하고 순발력 있고
    좋아하는 일에 집중하는 아이로 보였어요.

  • 9. wjdak
    '13.8.17 10:21 PM (94.211.xxx.139)

    무한도전 그래도 지난 번은 어찌어찌 봐 줄만...아이템도 딸리고, 멤버들도 예전같이 헝그리 정신도 없고...

    아.. 이거 난감합니다.

  • 10. 흠. .
    '13.8.17 10:22 PM (122.128.xxx.41)

    1시간 끌기엔 좀 지루하더군요. 초등 특집. 근데 그 아이 동생들도 귀엽고 엄마가 셋을 이쁘게 키우신듯. .

  • 11. 음..
    '13.8.17 10:36 PM (123.248.xxx.132) - 삭제된댓글

    저는 중간중간 다른 일 하며 봐서 그런지..
    아니, 어린아이인데 저런말을..? 하면서 감동했는데..
    나름 괜찮게 봤거든요.
    단,
    프리젠테이션? 할때 아이디어는 별로이긴 했어요.

  • 12. ..
    '13.8.17 10:47 PM (124.53.xxx.208)

    저랑 남편은 아이가 참 똑똑하니 나중에 뭐해도 하겠다면서 재밌게봤어요..
    사람은 역시 보는 관점이 다 다르네요

  • 13. 예고 학생들의
    '13.8.17 11:00 PM (1.227.xxx.38)

    뜬금없는 일본어로 학교소개
    정말 오그라들었죠

  • 14. 이제
    '13.8.17 11:18 PM (223.62.xxx.183)

    멤버들이 다 떠서 예전만큼 열심히 하지않는다는게 눈에 보여요. 다들 방송을 기본 서너개씩 하다보니 아쉬움도 없어 보이고.

  • 15. 맞아요.
    '13.8.17 11:51 PM (180.70.xxx.55)

    어른도 아이도 아닌
    인터넷 얇은 지식으로만 뭉쳐진 잘난학생들...

  • 16. ,,,,
    '13.8.18 12:00 AM (110.8.xxx.23) - 삭제된댓글

    5학년이면 12세 맞는데???

  • 17. ..
    '13.8.18 12:16 AM (119.148.xxx.181)

    방송 시청 연령은 만나이에요.
    5학년은 만으로 10세, 11세거든요.

  • 18. 무도 안봐요
    '13.8.18 12:17 AM (99.226.xxx.84)

    저희애들 요즘 무도 안봅니다. 오랜 팬인데 말이죠.
    예전 것들 돌려보고 요즘것은 재미없다고요. 이제 그만 끝내도 되지 싶죠?

  • 19. ..
    '13.8.18 1:50 AM (114.204.xxx.187)

    바닥을 기다가 아빠어디가로 대박나는거 보면 아이디어 고갈된 pd만 고집할건 아닌거 같아요.
    주말마다 못보면 다운이라도 받아서 봤던 팬이었는데 정말 팬심으로 보기 지루할정도로 재미가 없네요.

    유재석이 재미없는 초등생 애 띄워주면서 어떻게든 분위기 띄우려고 무던히 애쓰는게 안스러울 정도네요.
    뻘에가고 논에가고 예전에 다해서 식상한 뻔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나온 초등애를 뽑아서 장래희망이 pd인 애들 직업체험 시켜줄려고 그러나요. ㅠㅠ 애 나온 장면 너무 지루하던데 좀 자르기라도 하지.

  • 20. 무도 광팬
    '13.8.18 6:39 AM (203.152.xxx.99)

    늘 본방사수 하느라 토요일 저녁은 외식도 불가! 였는데 올들어 거의 안챙겨보게되요.
    예전 것들은 또보고 또봐도 재밌는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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