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약대에 연령층이 어떻게 되나요?
40대도 있나요?
전 아직 30대지만
공부는 열심히 할 자신이 있지만
나이때문에 합격을 안시켜줄수도 있다고 하고
합격해서도 완전 꿔다논 보리자루처럼 되지
않을까
또 주위에서 많이 겁주는 소릴 많이 하네요..
차라리 공무원을 하라고 하지만
그 월급으론 제 한몸 건사하지
가족을 돌볼수 없을거 같기도 하고
매여있는 직장에 있다보면
지금 엄마가 나중에 아플때 어쩔수없이
요양원등을 보내야 하는데
약사는 잠깐 쉴수도 있고
관리약사 두고 몸을 뺼수 도 있을거 같아서
근데 생활비 버는것도 어려운 약국 많으니까
환상갖지 말라고 하는데
어떻해야 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