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작품성이 썩 뛰어난 것도 아니고 야하다 해서 무조건 비난할 건 아니지만
영화가 스토리가 탄탄하지 않으니 그닥.... 이도저도 아닌 어설픈 영화같아요~~
솔직히 보다 말았네요..
잘 만들었음 좋았을텐데 류수영은 그래도 요즘 상승곡선을 타니 다행인데
김지현은 이 영화를 찍은게 정말 마이너스에요..
이때 얼굴 괜찮은데 왜 양악수술은 해가지고...
방송나와서 얘기하는 거 보면 여린 사람같아요.
음... 작품성이 썩 뛰어난 것도 아니고 야하다 해서 무조건 비난할 건 아니지만
영화가 스토리가 탄탄하지 않으니 그닥.... 이도저도 아닌 어설픈 영화같아요~~
솔직히 보다 말았네요..
잘 만들었음 좋았을텐데 류수영은 그래도 요즘 상승곡선을 타니 다행인데
김지현은 이 영화를 찍은게 정말 마이너스에요..
이때 얼굴 괜찮은데 왜 양악수술은 해가지고...
방송나와서 얘기하는 거 보면 여린 사람같아요.
김지현은 가수로 내리막길이였고 류수영은 날신인이니 선택이고 뭐고 할 군번도 아니였던것 같은데요
원작이나 대본은 괜찮았는데 연출이 영 별로였죠
특히나 판에 박은듯한 노출씬 ㅠㅠ
창의력이 그렇게 딸리는지,뭔가 베드신은 찍되 배우노출을 절대적으로 꺼리다보니 그런 장면이 나온것 같더라구요
만약 좋은 감독이 과감한 배우 썼으면 괜찮았을수도 있는 영화였어요
두 연에인의 경우도 그런건지는 모르겠어요
근데 기획사에서 일하는 분 얘기로는 계약이 그렇다네요
일년에이런거 이만큼....그렇게 정해져 있어서
특히 신인에겐 이것 저것 따지고 고르고 그럴 처지가 아니라네요
라디오스타에서 봤는데 류수영씨 아버지가 그 영화보시고 슬퍼하셨대요. 아들이 마지막에 죽는 걸로 나와서. 영화는 영화일뿐
류수영씨는 촬영할 때는 그런 영화인지 몰랐다고 해요.
데모하다? 피신해서 어느 다락방에 숨었고 다락방에서 바닥틈으로 아래층을 살피는,
뭐 그런 장면들을 촬영했는데,
나중에 편집된 화면을 보니, 자기가 아래층 여자를 훔쳐보는 것으로 되어 있었다는...
류수영이 직접적으로 야한 장면을 찍은 건 별로 없었을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