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집을 리모델링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이고요,
잘 고쳐서 독채 민박으로 운영할 집인데, 벽난로 고르기에서 딱 막혔어요.
벽난로 사용하고 계신 분 추천할 만한 모델 있으면 소개해 주시겠어요?
벽난로 써보니 안 되겠더라, 설치하지 말아라, 이런 조언도 환영이고요,
이 브랜드는 비추다, 이런 말씀도 좋아요.
집의 분위기는 제가 리빙데코에 올려놓은 집 사진 있으니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고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2&cn=&num=1629364&page=1
저 사진에서 왼쪽에 사다리 기대진 곳이 벽난로 놓일 위치입니다.
한 말씀씩 보태주시면 열심히 검색해보고 다음주 안에 결정하려고 해요.
감사합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2&cn=&num=1629364&page=1
이 집이예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기억이 가물거리지만 벽난로가 유해가스도 낭는데
환기도 안돼서 건강에 해롭단 얘길 들었는데
조금 더 일아 보셨으면해요.
좋은 얘기아니라 망설였지만 이런것도 정보인지라
도움되시라고..
http://blog.naver.com/take1231?Redirect=Log&logNo=90032731030
이거요. 나중에 세컨하우스 생기면 하나 갖추고 싶었던 벽난로였어요.
그림 찾아오긴 했는데, 저 제품 브랜드가 생각이 안나네요. 울나라 것은 아니었어요.
부모님댁에 매립은 아니고 노출형 벽난로 놓은지 5년정도 되었어요
주택인데 벽난로 가동 하면 집안 전체에 훈훈한 기운이 돌아요
그 앞에 앉아 불 보고 있으면 심심하지 않구요
난로는 브리튼 코리아에서 했고 연통은 그냥 동네 철물점에서 했어요
같은 브랜드에서 연통 길이 계산해보니 난로값보다 더 비싸더라구요
지금 가보니 똑같은 제품은 없는것 같고 문짝 한개짜리로 그리 크진 않은데 난로 자체가 두껍고 견고해서 온기가 엄청나고 오래가요
위에 주전자등 올릴 수 있고 고구마 기래떡 구워 먹고,
단점이라면 불내 나는거.
문이 밀폐가 잘 되긴 하지만 나무 넣으려고 중간에 한번씩 열고 닫아서인지 냄새가 좀 있더라구요
기술이 필요해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133517
제가 10년째 쓰고있는 노출형 벽난로에요
별 불편함없고 잘쓰고 있네요.
참고하세요.
댓글에 댓글 달기가 안 되어서 그냥 쓸게요. 답 달아주신 분들 감사드리고요, 다시 생각해보라는 말씀도 새겨 듣습니다. 난로랑 연통을 따로 할 생각은 못했었는데 완전 유레카! 예요. 브리튼님 정말 감사요.
그랜맘님 사시는 모습이 무척 따듯하고 좋아보여요. 게시물 잘 봤습니다.^^
버몬트 난로 좋아요. 국산은 아닌데 불조절이 잘되고 인테리어상으로도 손색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