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보고싶은 우리엄마...
엄마 나야^^
오래만에 이모님들이랑 언니들이랑 엄마를 보러가게 되어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
엄마가 우리를 기다리며,우리를 보며 얼마나 좋아할지 상상이 갑니다.
엄마가 내곁을 떠나가신지 벌써 3년
그동안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엄마를 떠나보낸 아픔보다 더 큰일은 없었어
엄마의 빈자리가 너무커서 가슴 먹먹한 날이 수없이 있었고
너무도 보고싶어서 단 한번만이라도 다시보기를 기도했지요
나 이제 씩씩하게 살고 있지만 그래도 너무 보고싶어요
늘 엄마와 함께 있다고 생각해요 언제나 생각하고 늘 그리워하며 살아갈께요
엄마 살아생전 너무도 부족하고 못된 자식이어서 수없이 반성하고 용서빌며 삽니다.
나는 엄마를 사랑하고 존경하며 그리워 합니다.
내 나이적 엄마를 생각하며 너무도 고생했고 늘 힘들게 살았던
엄마를 떠올리며 가슴아파 합니다.
엄마
난 꼭 저세상에서 엄마 품으로 갈거에요
그때는 엄마 옆에서 늘 있을거야
늘 엄마를 그리워 합니다.사랑하는 우리엄마
내가 하늘나라에서 만나면 꼭 효도할께요
너무 많이 미안하고 너무 보고싶어요
하지만 내 인생이 다할 동안은 열심히 씩씩하게 잘 살께요
난 언제나 엄마의 자랑스러운 딸이니까요...
사랑하고 보고 싶어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