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짧은 치마는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Aaa 조회수 : 2,407
작성일 : 2013-08-17 17:19:17
오늘 친정어머니 모시고 척추전문병원에 갔어요
수술 일정 잡는데 상담실장(??) 과 이야기 하라고 하더군요
아주 세련되고 예쁜 아가씨가 타이트한 스커트를 입고 있었어요. 그런데 의자에 앉아서 자세를 바꿀때마다 흰팬티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민망해서 혼났네요. 이걸 말을 해주어야 하나, 저희 어머니도 진료 끝나고 민망했다 하시네요

본인은 무척 조심한다고 생각할텐테  
IP : 121.154.xxx.19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마전 앞에 가던 아가씨
    '13.8.17 10:45 PM (118.221.xxx.32)

    하늘거리는 짧은치마에 헐렁한 속바지 입었는데 아래로 쳐져서 다 보이더군요
    말해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는 사이 뛰어갔고요
    그런 치마엔 딱붙는 속바지 입어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8828 유럽여행 7 여행 2013/08/18 2,132
288827 이런경우는? 3 . 2013/08/18 598
288826 이목구비 짙은 사람들은 나이들어 얼굴이 무너지는게 진짠가요? 9 쏘세지왕눈이.. 2013/08/18 6,617
288825 카모메 식당의 숨겨진 진실.. 혹시 아세요? ^^; 24 반전 2013/08/18 16,097
288824 이 여름이 끝나기는 하겠지요? 5 남부지방 2013/08/18 1,530
288823 남편이 지금까지 자고 있어요. 10 약속 2013/08/18 4,631
288822 친정엄마랑 얘기하면 자꾸 화가나요 6 친정 2013/08/18 4,042
288821 '엄마 나 응가 했어'- 한강수영장의 불편한 진실. 7 기사 2013/08/18 3,774
288820 아파트 배관 공사로 온수 안나올 때 샤워 어떻게하세요 10 온수 2013/08/18 4,310
288819 사과 커터기 어때요? 5 cherry.. 2013/08/18 1,231
288818 아보카도 싸게 구할 만한 곳이 있을까요? 2 Loggin.. 2013/08/18 3,472
288817 겨울 코트 고르려 하는데요 1 sooyan.. 2013/08/18 941
288816 캐나다 포테이토칩 찾아주세요ㅠㅜ 3 ㅡㅡ 2013/08/18 985
288815 장남이 딸만 있는 경우 이후 제사는? 14 궁금해요~ 2013/08/18 5,683
288814 오이지 아삭 절구기 물엿 대신 설탕 오이지 2013/08/18 1,441
288813 짐 전력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5 어이없어 2013/08/18 1,034
288812 애엄마는 잠재적 진상인가요... 62 ..... 2013/08/18 9,521
288811 잡월드 원하는 체험실은 다 마감이네요? (결석하고가려는데도) 청소년체험실.. 2013/08/18 986
288810 길가다가 잘생긴 남자 있으면 쳐다 보시는 분 계시나요? 11 홍당무 2013/08/18 16,078
288809 도형 아이큐 테스트를 했는데.. 6 고딩 2013/08/18 1,995
288808 시스템이 망가져버린 나라.. 현재 대한민국 7 답답하다 2013/08/18 1,745
288807 차의 세계에 입문하고 싶어요~ 6 커피 마시면.. 2013/08/18 1,424
288806 엄청나게 큰 바다를 보는 꿈 7 Estell.. 2013/08/18 5,837
288805 내가 아시는 분이 아니라 아는 분 .. 1 .... 2013/08/18 1,109
288804 아이오페 xp 에어쿠션 어떤가요? 5 두잇두잇 2013/08/18 3,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