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짧은 치마는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Aaa 조회수 : 2,382
작성일 : 2013-08-17 17:19:17
오늘 친정어머니 모시고 척추전문병원에 갔어요
수술 일정 잡는데 상담실장(??) 과 이야기 하라고 하더군요
아주 세련되고 예쁜 아가씨가 타이트한 스커트를 입고 있었어요. 그런데 의자에 앉아서 자세를 바꿀때마다 흰팬티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민망해서 혼났네요. 이걸 말을 해주어야 하나, 저희 어머니도 진료 끝나고 민망했다 하시네요

본인은 무척 조심한다고 생각할텐테  
IP : 121.154.xxx.19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마전 앞에 가던 아가씨
    '13.8.17 10:45 PM (118.221.xxx.32)

    하늘거리는 짧은치마에 헐렁한 속바지 입었는데 아래로 쳐져서 다 보이더군요
    말해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는 사이 뛰어갔고요
    그런 치마엔 딱붙는 속바지 입어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227 송편속에 콩가루 넣는 소는 어떻게 만드나요? 6 송편 2013/09/22 3,305
300226 시어버지 왜 뜬금없이 이말씀하신건지.. 10 마임 2013/09/22 3,676
300225 일요일 저녁에 불러 내는건 이해 불가. . 1 2013/09/22 1,710
300224 돈도 못 쓰고, 주위에 사람도 없고.... 12 토토로 2013/09/22 3,496
300223 남자화장품 선전하는 모델이 누구에요?? 2 // 2013/09/22 2,455
300222 생각해보니 저희 집안은 시월드가 없었네요 2 ㅋㄷㅋㄷㅋㅋ.. 2013/09/22 1,584
300221 도시에서 살다가 아이 중학생 때 시골로 들어가는 것 괜찮을까요?.. 6 고민 2013/09/22 1,422
300220 떡찔때 쓰는 면보 9 문의 2013/09/22 4,840
300219 밀리타 머신 괜찮은가요? 1 아메리카노 2013/09/22 1,736
300218 어제 불후의명곡 정동하 노래 들으셨어요? 6 감동 2013/09/22 5,854
300217 지드래곤 ...어떤 걸 보면 좋을까요?? 7 mm 2013/09/22 1,849
300216 미끄럼방지 소파패드 써보신분? 2 ... 2013/09/22 3,514
300215 칠순준비 하실때 자식들이 의논하지 않나요? 12 며느리 2013/09/22 3,176
300214 오래전에 누나와 남동생 밥퍼주는 순서로 6 ... 2013/09/22 1,576
300213 남편이랑 같이 있으면 눈치보이고..불편해요 6 남편 2013/09/22 3,707
300212 82에서뽐뿌받아바꾸러가요디지털프라자2시반까지 2 휴대폰 2013/09/22 1,229
300211 허리근육이나 인대가 손상 , 파열 됐다면 2 ,, 2013/09/22 3,362
300210 여기서 촉이 발달했다 하시는 분들 중 지난 하남 여고생 5 미미 2013/09/22 4,798
300209 콩자반에 같이 섞어서 조릴만한거 11 밑반찬 2013/09/22 1,484
300208 시댁가족들 앞에서 제 연봉을 말하는 남편 26 ㅇㅇ 2013/09/22 14,857
300207 침대. 시몬스랑 설타랑 어떤게 좋아요?? 1 꼬꼬댁 2013/09/22 1,553
300206 운전 5 갱스브르 2013/09/22 1,054
300205 갑상선에 결절이 있다던데 TFT는 이상이 없습니다는 무슨 뜻인가.. 3 22 2013/09/22 2,159
300204 왜 시엄니는 제 핸펀으로만 할까요? 15 속터져 2013/09/22 3,027
300203 결혼예식인데요. 목사님이 주례가 아닐경우에... 2 궁금 2013/09/22 1,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