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일정 잡는데 상담실장(??) 과 이야기 하라고 하더군요
아주 세련되고 예쁜 아가씨가 타이트한 스커트를 입고 있었어요. 그런데 의자에 앉아서 자세를 바꿀때마다 흰팬티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민망해서 혼났네요. 이걸 말을 해주어야 하나, 저희 어머니도 진료 끝나고 민망했다 하시네요
본인은 무척 조심한다고 생각할텐테
하늘거리는 짧은치마에 헐렁한 속바지 입었는데 아래로 쳐져서 다 보이더군요
말해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는 사이 뛰어갔고요
그런 치마엔 딱붙는 속바지 입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