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인이 바람을 피운다면?

궁금 조회수 : 3,002
작성일 : 2013-08-17 15:36:53
지인이 바람을 피운다면 어떡게 하실건가요?

1.모른척
2.말린다
3.뒷담화
4.배우자에게 알린다
5.의절

제 지인 바람을 피우는것같아요. 2번 하고 싶지만 아무래도 1번 하게 될듯해요. 82분들은 어떡게 하실것 같으세요?
IP : 118.222.xxx.16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13.8.17 3:39 PM (175.246.xxx.112)

    저는 그냥 얘기 안 할 것 같아요
    바람까지 피는 사람한테 주변에서 이러저러 얘기 한다고
    바람피는거 그만 두진 않거든요

    바람피는 사람의 운명은 두가지예요
    스스로 그만두거나 걸려서 다 죽거나

  • 2. ....
    '13.8.17 3:39 PM (121.133.xxx.199)

    얼마나 친한 사이인가에 따라 다르죠. 정말 친한 사이면 말리고, 아니면 모르는척 하면서 조용히 관계 정리하죠.

  • 3. 1번 했습니다.
    '13.8.17 3:49 PM (110.70.xxx.124)

    그 사람의 사생활까지 간섭할 필요는 없는거죠.
    어쨌든 그 사람 부부는 현재까지 조용히 삽니다.
    그러면 된거죠.
    인생 뭐 있나요?

  • 4.
    '13.8.17 3:58 PM (219.250.xxx.171)

    가까운사이면 말리시죠
    잘못된길을 가는데 가만보고만있는건
    친구아니지않나요

  • 5. 이후
    '13.8.17 4:04 PM (116.126.xxx.149)

    55555555555555555555

  • 6. ..
    '13.8.17 4:10 PM (122.36.xxx.75)

    말린다
    그래도 안바뀌면 모른척하고 가까이 지내고싶지않음

  • 7. .........
    '13.8.17 4:32 PM (219.250.xxx.227)

    333333333333

  • 8. 1번
    '13.8.17 4:40 PM (180.65.xxx.29)

    타인의 사생활까지 간섭하고 싶지는 않아요. 지인이 형제라면 말린다

  • 9. ,,,
    '13.8.17 4:51 PM (119.71.xxx.179)

    1번... 바람을 안피울지언정, 나도 완벽한 인간은 아니니.

  • 10. 이건
    '13.8.17 5:04 PM (223.62.xxx.22)

    1번 사생활은 관여안하는게 제 철칙입니다.

  • 11. 표면상
    '13.8.17 5:23 PM (14.52.xxx.59)

    1번
    익명으로 뒷담화 할것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726 채광을 좋게 해서, 책상 앞에 앉고 싶어지는 사진이네요. 3 ........ 2013/09/20 2,552
298725 파파로티 초등생이랑 보기에 안좋은 장면 있나요 1 영화 2013/09/20 1,212
298724 시엄니가 이유없이 몸 이곳저곳에 멍이 드네요 14 좀다른ㅇ얘기.. 2013/09/20 6,973
298723 장남 자리라는 게 뭘까요? 16 맏며느리 2013/09/20 4,018
298722 해피 투게더 야간매점 역대 레시피 !!! 55 풍성한가을 2013/09/20 22,028
298721 부티 날려면 진짜 이런걸 들어줘야 3 우산 2013/09/20 4,763
298720 저 정말이지 시어머니 증오합니다 26 징그러 2013/09/20 15,819
298719 전라도 광주에 광주여대 면접보러가려 합니다... 3 광주 2013/09/20 2,751
298718 명절날 집에안가고 친척안보시는분 1 ㄴㄴ 2013/09/19 1,785
298717 명절엔 특히 라면이 젤이여 ㅋ 3 // 2013/09/19 2,252
298716 째깍,띵동,하는광고 콩두유 2013/09/19 1,140
298715 ㅋㅋ 지금 sbs백년손님 의사 넘 귀엽네요 ㅋㅎㅎ 11 ㅎㅎ 2013/09/19 22,493
298714 난 주군의 태양 잼났어요 9 갈비 2013/09/19 3,180
298713 우리 엄마를 무시하는 친척들이 꼴보기 싫어요 5 // 2013/09/19 3,713
298712 여러분 고등학교에서 전교1등 하던 애들 지금 뭐하나요? 57 00 2013/09/19 23,525
298711 시누이 ,시누남편,시엄니 앞에서 남편에게 폭행당했는데.. 55 체르노빌 2013/09/19 17,381
298710 오늘 투윅스 드디어 반격 들어가네요 ^^ 6 투윅스 2013/09/19 2,940
298709 고향내려왓는데 윗집에서 변기 갈아달라고 항의를하네요... 4 ㅠㅠ 2013/09/19 2,607
298708 나이 많은 카리스마 동서만 인기폭발 8 어렵 2013/09/19 5,429
298707 주군의 태양...? 2 ... 2013/09/19 2,544
298706 투윅스 완전 대단하네요~ 10 우와~ 2013/09/19 4,147
298705 양배추 채칼 정말 위험한 물건이네요. 34 BB 2013/09/19 20,060
298704 소지섭 19 ㅋㅋ 2013/09/19 5,419
298703 강아지 사료.. 토우로 바꾸신분들 응아냄새 어떤가요 5 전과 비교해.. 2013/09/19 2,249
298702 실용음악학원 원장의 ㅅ추행을 목격했습니다. 32 조심조심 2013/09/19 1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