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군의태양 배우들
1. ..
'13.8.17 1:10 PM (211.36.xxx.219)저는 공효진 캐릭터가 좀 이상했어요 걸핏하면 곤란한표정 울상인표정만 짓는것도 답답하고 캐릭터를 귀여우면서 따뜻한 4차원으로 잡은거같은데 귀엽다기보단 좀 모자란사람같고 공효진 너무 좋아하는데 캐릭터가 식상하고 이상해요..
2. 내가정말
'13.8.17 1:15 PM (121.165.xxx.189)최고의사랑같은 오글대마왕드라마도 공블리 때문에 끝내 다 본 팬이건만
태양은 정말.............
첫회 보고 땡했네요.3. 감자
'13.8.17 1:21 PM (174.46.xxx.10)윗님, 첫회가 젤 별로였고.. 4회는 괜찮았어요. 함 보세요. 러브라인 흥미로워집니다.
4. ..
'13.8.17 1:22 PM (223.33.xxx.238)이 드라마보면서 최고사와 비교가 되네요
남주캐릭이 비슷하고 작가동일에 공블라 조합이라서???5. 55
'13.8.17 1:25 PM (60.242.xxx.125)저는 그냥 소간지 보는 것만으로도 넘 좋아요 ㅋㅋㅋ 공블리는 비쥬얼 딸리고 나이많고 일부러 화장도 이상하게 흐고 옷도 일부러 안 이쁘게 입어 별루지만 그저 부럽기만 해요 ㅋㅋㅋ 소간지 상대배우잖아요. 저는 서인국은 그냥 응칠이에서 최고 여기선 그냥 그렇더라구요.
소간지도 이제 나이든 티도 나고 살 너무 빼서 얼굴에 주름살이 보이지만 어찌 그리 멋있는지 ㅋㅋㅋ
드라마 자체는 유치하지만 소간지덕에 보는 즐거움이 나날이 커지네요 ㅋㅋㅋ6. 빙고
'13.8.17 1:36 PM (58.227.xxx.18)걸핏하면 곤란한표정 울상인표정만 짓는것도 답답하고 캐릭터를 귀여우면서 따뜻한 4차원으로 잡은거같은데 귀엽다기보단 좀 모자란사람같고 캐릭터가 식상하고 이상해요..
222222222337. 글쎄???
'13.8.17 1:47 PM (175.113.xxx.2)공효진이 아니라 다른 여배우가 했으면
아마 진짜 미친년처럼 보였을 걸요.^^;;;8. ...
'13.8.17 1:58 PM (220.86.xxx.221)첫 회만 지루하고 그럭저럭 볼만 했어요. 다른 채널 드라마는 한 번 보려다 좀 피곤하더라는... 황금의 제국도 정신 차리고 봐야해서 수,목은 그냥 편하게 보려고요.
9. 나루미루
'13.8.17 2:10 PM (112.158.xxx.144)공블 매력은 제가 모르겠어요. 남자들에게는 사랑스럽게 보일 거라는 건 알지만 여자들은 그런 여자가 주변에 있으면 짜증스러워할 걸요;; 공효진이란 배우는 좋아해요.
소지섭 대사치는 거랑 영혼들 사연 풀어주는 게 재미있어서 챙겨보려고요.10. ㅇㅇ
'13.8.17 2:12 PM (218.38.xxx.235)예고 윙크도 귀엽던데.....ㅋㅋㅋㅋ뭔가 재미있는 일이 벌어질 듯한 스멜~~
11. 전 처음엔
'13.8.17 2:28 PM (39.113.xxx.196)소간지는 말투 어색하고 연기도 로코에 안 어울리는 것 같아서 실망,
공효진은 연기를 잘 하지만, 모든 캐릭터가 공효진화되는 그 특유의 연기가 지겹고,
서인국은 발음이 잘 안 들리고 응칠과는 다르게 연기가 좀 어설픈?
하여간 모든 게 맘에 안 들었었어요, 정말 기대 많이 했었거든요.ㅠㅠㅠ
그런데 이제 좋은 쪽으로 생각하려구요.
소간지, 욕 먹을 거 알면서도 연기 폭을 넓히기 위해 로코에 도전하는 자세 칭찬할 만 하구요,
공효진은, 그나마 그런 특화된 연기니까 극을 이끌어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여태까지는 공효진 혼자 고군분투하는 것 같아 안타까울 지경이었으니까요.
그리고 서인국은 신인이니까, 이 역 저 역하면서 발전해나가겠지요, 응칠보면 연기의 끼가 있는 사람같잖아요.
소지섭, 서인국은 드라마가 진행될수록 극에 잘 녹아갈 것 같고,
공효진도 혼자 원맨쇼해야하는 이야기흐름에서 벗어나면 조금 더 차분한 연기를 보여주겠죠.
앞으로 좋아질 것만 남은 것 같아, 응원해봅니다.
그리고 저는 이 드라마에서 아웃상진이랑, 섭녀 그리고 이종원 연기가 좋더라구요.ㅋㅋ12. ^^
'13.8.17 2:51 PM (211.202.xxx.125)공효진이란 배우를 좋아하진 않지만 로맨틱 코미디에 이만한 배우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소지섭...아...연기고 뭐고 다 필요 없어요...그냥 보는 것 만으로 황홀해요.
근데 로맨틱 코미디가 과연 어울릴까 걱정했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괜찮아요.
그냥 전 소지섭 보는 것 만으로도 감사해요.(빠순이 짓 할 나인 지났는데 이게 뭔지...) ㅎㅎ13. ㅇㅇ
'13.8.17 4:03 PM (203.226.xxx.167)4회부터 본격 재미가 붙은 느낌입니다. 진도 쫙쫙 빼라~~
14. 감자
'13.8.17 4:56 PM (174.46.xxx.10)저도 소지섭 얼굴만 봐도 가슴떨려요.
배우가 잘생길만 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