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념보다 절이는게 힘들어요

김치담기 조회수 : 2,445
작성일 : 2013-08-17 10:42:03

맛있게 딱 알맞게 배추 잘절이는법 있을까요?

주로 두 세 포기씩 담그는데 양이 적어서  더 그런지

매번 절이는게 힘들고 맘대로 잘 안절여지네요

제가 하는방법은 배추를 두쪽정도 자른후  한번더 칼집만 넣어서 소금뿌리고

연한 소금물에 담궈 둡니다

근데 어떤날은 덜 절여지고 또 어떤날은 짜고 ...

 

적은 양의 김치 잘 담그는법 아니 잘 절이는법 좀 알려주세요

IP : 61.82.xxx.1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장봉투
    '13.8.17 10:52 AM (14.39.xxx.104)

    활용해요..
    골고루 잘 절여져요.

  • 2. 봉투에 하는데요
    '13.8.17 11:11 AM (61.82.xxx.151)

    절임물의 소금 비율이 ...어느정도의 비율이 딱 좋을까요?
    많은 양이 아니다보니 대~~충 농도 맞춰서 하거든요

  • 3. ,,,
    '13.8.17 11:27 AM (222.109.xxx.80)

    물과 소금의 비율이 10대 일로 하라고 해요.
    배추 사이 사이 뿌려 주는 소금은 한 포기당 반컵 사용 하라고 해요.
    절이는 배추 자주 눈으로 확인 하는 수 밖에 없어요.
    두세시간마다 뒤집어 주고요.

  • 4. ,,,
    '13.8.17 11:29 AM (222.109.xxx.80)

    배추 절일때 소금물 풀어 논것에 배추 담갔다가 꺼내서 소금 뿌리고
    나중에 남은 소금물 위에 부어 줘요.

  • 5. 강순의님 방법이
    '13.8.17 11:43 AM (218.39.xxx.78)

    제일 정확했어요.
    그래도 배추크기, 수분함량, 그리고 제일 중요한 실내온도에 따라 제각각이라 수시로 확인하는 수밖에 없어요.
    배추 한포기를 기준으로 물 5컵, 소금 한컵
    물에 소금의 반을 풀어 소금물 만들어 반으로 자른 배추를 적셔요.
    그리고 켜켜이 남은 소금을 뿌려요.
    여름엔 두시간, 겨울엔 서너시간후에 뒤집으며 절여지는 상태를 보세요.

  • 6. 알롱지
    '13.8.17 5:12 PM (39.115.xxx.35)

    도움되는 댓글이 있어 저장합니다.

  • 7. 감사
    '13.8.17 10:06 PM (59.21.xxx.187)

    잘 절여져서 지금 씻어 물빼고 있어요ㅎㅎ

  • 8. 배추절이기
    '13.8.17 11:33 PM (175.192.xxx.232)

    배추 1포기 기준 물 5컵, 소금 1컵
    소금물(전체소금량 1/2) 만들어 반으로 자른 배추 적시고 남은소금 1/2 를 배추밑부분에 켜켜이 뿌리기
    여름은 2시간, 겨울은3-4 시간후 뒤집어가며 절여지는 상태확인하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715 협상단 "트럼프, 이재명 정부 들어선 과정 높이 평가&.. 속보 12:37:35 19
1741714 제가 피부암에 걸렸대요 Ss 12:36:17 204
1741713 주식 참 어렵네요 3 주식 12:32:13 294
1741712 우리나라 과일 너무 너무 비싸고 그렇다고 맛있지도 않았어요 25 .... 12:27:09 585
1741711 시댁도 머리 아프지만 친정은 더 머리 아파요. ddd 12:24:26 416
1741710 매실청고수님들? 3년만에 건진 매실 1 매실 12:22:04 164
1741709 초6아이 데리고 서울(학군지)로 이사 어디로 가야할까요? 9 콩콩이 12:21:51 210
1741708 보통 사람들이 1인1식으로 일상생활이 가능한가요? 6 음.. 12:21:33 376
1741707 통일교 전간부 권성동에게 뇌물 고백 2 그러다가 12:20:07 543
1741706 자녀가 아이를 꼭 낳았으면 하세요? 18 ... 12:19:28 575
1741705 노란봉투법 취지 왜곡하는 과잉 불안 조장 멈춰야 5 ㅇㅇ 12:19:17 113
1741704 제가 하는 것마다 자본 많은 경쟁자가 들어와요 ㅜㅜ 12:17:32 187
1741703 셋째 낳았으면 얼마나 예쁘고 행복했을까 싶네요.. 4 셋째 12:15:03 531
1741702 관세협상결과, 민관협공 선방했다. 6 ㅇㅇ 12:13:56 480
1741701 윤석렬 피해보상청구소송 어디서? 4 ㅇㅇ 12:09:16 215
1741700 대장내시경 하는데 물대신 포카*스웨터먹어도 되나요? 5 내시경 12:09:05 423
1741699 조국혁신당, 김선민, 관세 협상 타결,  우리 경제의 가장 큰 .. 2 ../.. 12:08:19 600
1741698 어깨,팔,목,쇄골라인,엉덩이,무릎,손가락마디까지 온 몸이 아픈데.. 6 미침 12:02:42 453
1741697 내란 옹호하는 서울시장 근황.jpg 6 곧감옥갈ㄴ 12:02:10 968
1741696 혹시 정읍에 어린이 단체로 3-4명 먹을 숙소있나요?? 10 아기엄마 11:59:39 356
1741695 얇은 14k목걸이 엉켜서 제힘으로 풀수가없어요 12 ... 11:58:49 637
1741694 남편죽자 남편친구와 바로 살림차린 거니엄마 10 콩콩팥팥 11:56:11 1,809
1741693 중국서 지령내려왔네요. 18 ㅇㅇ 11:53:43 1,178
1741692 단독] 법원,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발부 15 좋아요 11:51:59 1,868
1741691 요즘 젊은이들이 애 안낳는 이유는 24 asdwg 11:49:21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