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개월 정도 사용한 거 같아요.
백화점 구입 제품 통3중 스테인레스
국내 브랜드이기는 한데 무게감도 그렇고 겉보기에도 견고해보여
구입을 했는데
웬걸..
정말 다른음식 한번도 하지 않고 물만 끓였던 (그것도 멸치국물도 아닌 맹물만요)
그 냄비 바닥에 오늘 녹이 나 있는 것을 발견했어요.
4~5개 아주아주 작은 점으로 벌겋게 올라와 있더라고요.
요리를 한 적이 없기때문에 철수세미 사용은 당연 한적이 없구요.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5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 타사 스테인레스 제품은 찌개끓이고 찌개 담가놓은채 냉장보관도 하곤했는데
그래도 지금껏 녹 안생기고 잘 사용 중이거든요..
그렇다면 물만 끓였는데 이정도면 제품에 문제가 있다고 봐도 되는 것이겠지요?
환불이나 교환을 요청할만 할까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 것 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