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냥이 키우시는 분들...도움이 필요해요

ㅇㅇ 조회수 : 1,037
작성일 : 2013-08-17 01:00:52
전 강쥐 키우는데요
제가 어딜 좀 가게 되서 이웃분께 하룻밤 개를 맡기기로 했어요. 그 댁엔 13살 된 냥이가 있는데요 맡기는 비용 이외에 제가 좀 더 챙겨 드리고 싶은데 냥이 관련된 용품은 어떤지요. 개만 키워서 뭘 드리면 좋을지 몰라서 여쭤봐요. 제가 냥이에 대해서 아는거라곤 모레.... 장난감.....사료..... 부끄럽게도 이 정도네요.
따로 쓰시는 브랜드 상관없이 드려도 무난한 용품이 뭐 있을까요. 부탁 드립니다.
IP : 58.145.xxx.18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ㅣ
    '13.8.17 1:04 AM (117.111.xxx.127)

    캔????

  • 2. 살구처럼
    '13.8.17 1:08 AM (218.209.xxx.91)

    냥이 나이가 그 정도면 어지간한건 다 있겠네요.
    하루 정도면, 간식 같은거나 영양제..쪼만한 장난감..
    뭐 그런거 냥이 키우는 사람들 사이에 서로 나눔하고 그러기도 하거든요.
    꼭 이런거 아니어도 하루 정도면 아는 사이면 전 그냥 맡아도 주겠네요.

  • 3. ..
    '13.8.17 1:26 AM (58.145.xxx.183)

    살구처럼님..
    친한 분은 아니어서 그냥 맡아달라 말씀은 못드려요 ^^;;
    동물병원 케이지 안에서 꼬박 하루를 보내야 되는 우리 강쥐한테 자유를 주신거죠. 그걸로도 전 무쟈게 감사하네요.
    간식 영양제 장난감.... 기억하고 동물병원 가볼게요~

  • 4. ..
    '13.8.17 1:29 AM (58.145.xxx.183)

    냥이님 감사합니다.
    역시 간식이 대세인듯 하네요.
    이름이 생소해서 캡춰떠서 갖고 가야겠어요.

  • 5. ...
    '13.8.17 1:39 AM (220.93.xxx.42)

    저는 그냥 사람먹는 과일이나 간식종류가 좋을꺼 같아요.
    노묘라 아무래도 주인분이 신경쓰실것도 같구...저도 살짝 유난떠는 스타일이긴한데^^;;
    고양이카페 가보면 먹는거 신경쓰시는 분들 많거든요.

    사료는 먹는거 바뀌면 설사할지 모르니 패스고
    일본캔이 원전사태전에는 최고였지만 지금은 딱 끊었구요. 마트에서 파는 저급캔은 알수없는
    부산물이 많아 안주거든요. 영양제도 저가로 나온건 별 효과도 없구요.
    고양이들이 생각보다 입맛 까다로운 녀석들도 많아서 사줘도 안먹는 경우도 꽤 있거든요.

  • 6. ..
    '13.8.17 1:47 AM (58.145.xxx.183)

    ...님
    말씀 들으니 그럴 수도 있단 생각이 드네요.
    에고 어려워요.

    리플 주신 여러분들 의견 잘 수렴해서 결정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 7. 저는
    '13.8.17 1:58 AM (220.85.xxx.232)

    야옹이 키우는데 절대 간식 안먹이거든요.
    차라리 아는 분이면 맛난 케익같은걸 선물하시는건 어떠실지....
    여튼 좋은 지인분이네요.

  • 8. 코스코
    '13.8.17 6:11 AM (174.19.xxx.36)

    저의집 냥이들도 간식을 안먹어요
    며루치 주면 무진장 좋아라 하긴하지만...

    차라리 어른들 간식은 어떨까요?
    센베이나 떡케익같은것도 좋을꺼 같은데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7664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일본 수산물을 국내 수입·유통 눈팅코팅 2013/08/18 1,107
287663 옷에 피가 묻었을때 5 .... 2013/08/18 2,517
287662 미대 디자인계열 수시.. 3 수시 2013/08/18 1,569
287661 초5 ibt토플점수 71점이면 어떤가요 9 ㅇㅇㅇ 2013/08/18 5,365
287660 (help~)오션월드 급질문 드려요~~ 6 궁금 2013/08/18 1,379
287659 헤어짐 후에 1 .... 2013/08/18 1,380
287658 세탁기선택알려주세요 6 점순이 2013/08/18 1,276
287657 외신 박근혜 대통령 사퇴 첫언급 129 light7.. 2013/08/18 13,190
287656 유럽가는데요 여행용복대 어디서파나요? 11 내일 2013/08/18 8,363
287655 맥도날드 햄버거 어떻게 몸에 나쁠까요 30 양파깍이 2013/08/18 7,626
287654 질문> 살림고수님들께... 상담받고 싶네요. 6 옆집캔디 2013/08/18 1,706
287653 방송알바중에 보조출연알바어떤가요? 3 커피나무 2013/08/18 2,418
287652 사채가 정확히 무엇인가요? 5 궁금 2013/08/18 1,519
287651 옷매치 하는거 1 ㄴㄴ 2013/08/18 1,010
287650 밑에 식재료 어찌해서 드시겠어요? 2 .. 2013/08/18 880
287649 부모님 환갑여행...패키지 여행이 그렇게 별로인가요? 32 바나나 2013/08/18 18,425
287648 혼자 해수욕장가면 좀 그런가요? 6 여름 2013/08/18 2,980
287647 똥고집 부리는 남편.. 질려요.. 29 .. 2013/08/18 17,703
287646 전세 끼고 아파트 구입할려는데 조언 부탁해요 13 집구입 2013/08/18 5,005
287645 오리털 점퍼가 곰팡이가 피었네요 ㅠㅠ 4 곰팡이 2013/08/18 2,676
287644 센스있는 82님들 선물 뭐받고 싶으세요? 3 고민중 2013/08/18 1,145
287643 남편휴가 우리집처럼 절대 같이 안간다라는분 있나요 32 휴가남편 2013/08/18 13,096
287642 제2의 아이러브스쿨.. 밴드 4 모임 2013/08/18 3,992
287641 대단지 60평 사시는 분들 관리비 21 질문 2013/08/18 15,889
287640 게으름을 극복한 경험을 나눠주세요. 12 고만 2013/08/18 4,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