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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냥이 키우시는 분들...도움이 필요해요

ㅇㅇ 조회수 : 998
작성일 : 2013-08-17 01:00:52
전 강쥐 키우는데요
제가 어딜 좀 가게 되서 이웃분께 하룻밤 개를 맡기기로 했어요. 그 댁엔 13살 된 냥이가 있는데요 맡기는 비용 이외에 제가 좀 더 챙겨 드리고 싶은데 냥이 관련된 용품은 어떤지요. 개만 키워서 뭘 드리면 좋을지 몰라서 여쭤봐요. 제가 냥이에 대해서 아는거라곤 모레.... 장난감.....사료..... 부끄럽게도 이 정도네요.
따로 쓰시는 브랜드 상관없이 드려도 무난한 용품이 뭐 있을까요. 부탁 드립니다.
IP : 58.145.xxx.18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ㅣ
    '13.8.17 1:04 AM (117.111.xxx.127)

    캔????

  • 2. 살구처럼
    '13.8.17 1:08 AM (218.209.xxx.91)

    냥이 나이가 그 정도면 어지간한건 다 있겠네요.
    하루 정도면, 간식 같은거나 영양제..쪼만한 장난감..
    뭐 그런거 냥이 키우는 사람들 사이에 서로 나눔하고 그러기도 하거든요.
    꼭 이런거 아니어도 하루 정도면 아는 사이면 전 그냥 맡아도 주겠네요.

  • 3. ..
    '13.8.17 1:26 AM (58.145.xxx.183)

    살구처럼님..
    친한 분은 아니어서 그냥 맡아달라 말씀은 못드려요 ^^;;
    동물병원 케이지 안에서 꼬박 하루를 보내야 되는 우리 강쥐한테 자유를 주신거죠. 그걸로도 전 무쟈게 감사하네요.
    간식 영양제 장난감.... 기억하고 동물병원 가볼게요~

  • 4. ..
    '13.8.17 1:29 AM (58.145.xxx.183)

    냥이님 감사합니다.
    역시 간식이 대세인듯 하네요.
    이름이 생소해서 캡춰떠서 갖고 가야겠어요.

  • 5. ...
    '13.8.17 1:39 AM (220.93.xxx.42)

    저는 그냥 사람먹는 과일이나 간식종류가 좋을꺼 같아요.
    노묘라 아무래도 주인분이 신경쓰실것도 같구...저도 살짝 유난떠는 스타일이긴한데^^;;
    고양이카페 가보면 먹는거 신경쓰시는 분들 많거든요.

    사료는 먹는거 바뀌면 설사할지 모르니 패스고
    일본캔이 원전사태전에는 최고였지만 지금은 딱 끊었구요. 마트에서 파는 저급캔은 알수없는
    부산물이 많아 안주거든요. 영양제도 저가로 나온건 별 효과도 없구요.
    고양이들이 생각보다 입맛 까다로운 녀석들도 많아서 사줘도 안먹는 경우도 꽤 있거든요.

  • 6. ..
    '13.8.17 1:47 AM (58.145.xxx.183)

    ...님
    말씀 들으니 그럴 수도 있단 생각이 드네요.
    에고 어려워요.

    리플 주신 여러분들 의견 잘 수렴해서 결정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 7. 저는
    '13.8.17 1:58 AM (220.85.xxx.232)

    야옹이 키우는데 절대 간식 안먹이거든요.
    차라리 아는 분이면 맛난 케익같은걸 선물하시는건 어떠실지....
    여튼 좋은 지인분이네요.

  • 8. 코스코
    '13.8.17 6:11 AM (174.19.xxx.36)

    저의집 냥이들도 간식을 안먹어요
    며루치 주면 무진장 좋아라 하긴하지만...

    차라리 어른들 간식은 어떨까요?
    센베이나 떡케익같은것도 좋을꺼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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