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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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국에 H-1B비자로 간 사람들 영주권 잘 나오나요?
1. Eb2/e2
'13.8.17 12:05 AM (71.35.xxx.157)Eb2 는 투자이민으로 처음부터 영주권 (임시영주권) 받는거고요e2 비자는 소액투자비자로 영주권과 관계 없이조그만 사업체 경영하는 (자영업) 하는거에요. 이투비자는 영주권 안 나와요. 본인이나 배우자가 다른 취업스폰서를 찾아 영주권 신청해주지 않는 한 사업체 유지하는 동안 이투비자 갱신하며 사는거에요. 이비 ㅜ 투자비자는
2. Eb2/e2
'13.8.17 12:07 AM (71.35.xxx.157)이비투 투자비자는 꽤 고액투자하고 임시영주권 받은 뒤 몇년 후에 투자가 적절히 이루어졌고 미국인 고용에 보탬이 된게 증명되어 심사를 통과하면 영구영주권 나온대요.
3. 흠
'13.8.17 12:09 AM (76.115.xxx.247)이투비자가 영주권 나오지 않을텐데요. 내가 잘못알았나요? 제 아는분들 미국 와서 이투로 변경했는데 2년마다 갱신해요. 자녀들이 시민권자가 된후에 부모를 영주권 해주거나, 이투하면서 배우자가 다른 비즈니스에 취업하는식으로 영주권 받는다는 말은 들었지만, 이투만으로는 영주권 안나올겁니다. 한번 알아보세요.
4. 죄송
'13.8.17 12:12 AM (115.136.xxx.7)H-1B예요. 죄송해요.
5. .....
'13.8.17 12:56 AM (99.132.xxx.102)EB2는 투자 이민이 아니라 취업 영주권입니다.
학,석사 이상의 취업영주권으로 전무적 지식을 요하는 직종에만 발급됩니다.6. ..
'13.8.17 1:17 AM (175.209.xxx.55)H-1 취업비자 말씀하시는거에요?
7. 네네
'13.8.17 1:25 AM (115.136.xxx.7)취업비자요.
8. 죠
'13.8.17 2:38 AM (211.246.xxx.45)H1비자는 잘 나오는 편은 아니에요..
제 친구는 약사로 유명체인약국기업에 입사해서 1년이면 나온다고 자랑하더니 4년이 되도록 안나왔어요 나중엔 정리해고 됐고요.. 아는 아줌마는 취업비자로 들어가서 영주권받기까지 8년걸렸어요 그나마 대기업이라 나온거에요
취업비자라도 그냥저냥한 회사라면 영주권 어렵습니다9. 어떤 회사냐
'13.8.17 3:23 AM (125.186.xxx.52)미국에서 학위를 했냐 안했냐에 따라 다릅니다.
회사에서 우선 스폰서를 해줘야 하고, 회사규모가 크면 클수록 좋고, 미국 학위 (특히 석사이상)가 있으면 정말 빨리 나와요.
지역에 따라 다른데 (캘리포니아 같은 경우는 사람이 많아서 좀 더 걸리고) 위의 경우가 다 충족되면 빠르면 1년 늦어도 3년 내로 나왔어요.10. 전문직 비자/신분 (H1B)
'13.8.17 5:39 AM (24.103.xxx.168)우리 남편은 4년만에 나왔고요.디자인 계통이고요.그 영주권이 뭔지 나오기전까지 서러운 일도 많았답니다.
영주권 받은 사람들 다들 서럽고 힘들었던 사연들 많아요.11. ..
'13.8.17 7:43 AM (180.66.xxx.97)약간의 운도 작용하는듯.저희는 포기하고 나왔는데 주변에 1년만에 받은집도있고 10년이 걸리는 집도 있었어요.
12. 이공계...
'13.8.17 12:39 PM (76.126.xxx.7)저는 실리콘벨리에 살구요.. 남편은 엔지니어에요..
박사는 1년 되기전에 나오고, 석사는 1년 반정도면 나와요.
주변에 8개월만에 나온 사람이 가장 짧았던듯해요.
물론 다들 스폰서는 알만한 대기업들입니다.13. 흠흠
'13.8.17 1:03 PM (70.197.xxx.207)H1B라도 영주권을 몇순위로 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가장 일반적인건 3순위. 이건 한 직장에서 시작부터 긑까지 하면 5년정도 걸리는거 같아요.(캘리 기준, 주마다 다를수 있어요)
2순위로 하면 저희 같은경우 13개월 걸렸어요.
1순위는 아주 특별한 경우라 논외이고요.
2순위는 전문직이라고 해서 석사나 박사 이상이고요, 학사라도 한분야 경력이 오래됐으면 그것도 전문직으로 쳐줍니다. 참고로 저희는 남편이 재무쪽에서 10년 일한걸로 2순위 신청했어요.14. 흠흠
'13.8.17 1:05 PM (70.197.xxx.207)3순위인데 10년씩 걸리시는 분들은 회사를 옮겼거나, 잘려서 스폰서를 바꾸거나....뭐 그런 사정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한회사에서 끝까지 가는게 쉽지않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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