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나무향도 맡아보고요. 명촌식당에서 생선구이맛있게 먹고 동피랑마을 다녀왔습니다.
낼은 일단 거제도쪽으로 가볼까하는데요. 거제도일정을 어찌 짜면 좋을지 조언주심 고맙겠습니다.
내일도 잠은 통영에 와서 자야합니다...이곳 통영은 한산대첩축제기간이라 강구안거리가 들썩들써하네요^^
거제라는 섬이 생각보다 커서
거제 보고 다시 통영으로 돌아오는 건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들어요.
내일 한산섬 들어가서 제승당 보시고
나와서 달아공원, 박경리 문학관과 산양일주도로 돌아보세요.
그리고 돌아가는 길에 거제 학동 몽돌해수욕장
바람의 언덕, 외도 들어갔다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