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Tommy Page 의 A Shoulder To Cry On (1988) 들으세요.
Beautiful.. 조회수 : 1,005
작성일 : 2013-08-16 21:11:20
IP : 76.91.xxx.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안드로메다
'13.8.16 9:15 PM (112.152.xxx.25)이야..저음의 흐ㅡ끼는 듯한 목소리 홀릭해서 한때 자주 들었던 음악인데 너무 반가워요~~얼굴도 훈남이었던 기억이^^~감사해요~
2. 굿
'13.8.16 9:18 PM (115.40.xxx.84)좋아요 좋아요~
3. .....
'13.8.16 9:40 PM (125.129.xxx.148)이노래 완전좋아해요. 제가 이노래를 알게된 사연이 웃긴게 말해드릴께요
2003년 1월인가 그랬어요, 그당시 tv켜면 홈쇼핑채널에서 시계를 하나 팔았는데, 그때당시 삽입된 곡이바로이곡이였어요. 전 제목을 놀라서 아 좋다 하면서 그 물건 팔때만 기달렸어요. 그러다가 너무 제목이 궁금해서 그 홈쇼핑 게시판에 글을 올렸었죠 . 저는 사실 상품관련 문의도 아니고해서 답변 달아줄거라 기대는 안했는데 왠걸. 제목을 친절히 알려주시더라구요. 강원홈쇼핑이었나, 지금은 없어졌지만, 하여간 어렵게 알아낸 곡이라 그런지 더 애정이가네여4. 우왕~~~
'13.8.16 9:50 PM (1.52.xxx.178)저 이노래 정말 좋아했어요. 이 가수 할아버지였나 누군가 한국사람이라고 기억하는데..맞나..?^^;;
노래 가사 외우는 몇 안되는 노래중 하나에요.
아~~~ 추억이 ...
감사해요.5. 살아가는거야
'13.8.16 10:26 PM (203.226.xxx.159)꺅 너무 좋아요
6. ㅋ
'13.8.16 11:02 PM (175.223.xxx.36)할머니가 한국사람인걸로 기억해요 뉴키즈언더블락과 토미페이지가 뚜렷이 기억되는 사춘기 시절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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