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없는 이틀간 남편이랑 뭐하면 가장 좋을까요?

10주년!! 조회수 : 1,345
작성일 : 2013-08-16 20:48:04

내일하고 모레 이틀동안 애 없이 남편이랑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요,

갑자기 이렇게 되니까 뭘 하는 것이 좋을지 모르겠어요.

뭘 하면 가장 좋을까요?

조조영화도 두 시간이면 끝나고, 너무 더워서 등산도 힘들고, 어디에 가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IP : 124.50.xxx.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주년!!
    '13.8.16 8:48 PM (124.50.xxx.26)

    참고로 친정 어머니가 애를 봐주십니다~

  • 2. 어머나
    '13.8.16 9:05 PM (58.124.xxx.211)

    음... 저는 그런 시간이 딱 한번 있었는데요....
    아침에 늦잠 좀 푹 자고...

    호텔 조식먹으러 갔었어요 . 혹시 모르니 집에서 출발하면서 전화로 문의해 보고요
    예약없이 식사 할 수 있냐.... 하면서...

    돈은 좀 들었지만... 아이없이 너무나 여유롭게 즐긴 식사 ... 약발이 한참 가더라구요 벌써 7년전 얘기네요

  • 3.
    '13.8.16 9:15 PM (211.234.xxx.38)

    조조영화보고 부폐 먹으러가세요 그리고 차한잔하구, 호텔 올라가시는건 좀 그러실까요??ㅎ아니면 커플 타이맛사지도 좋아요ㅎ

  • 4. 아 십주년이군요
    '13.8.16 9:27 PM (112.151.xxx.163)

    십주년 여행갔었는데 애들 다 델구요. 부부끼리만 보내기도 참 좋겟네요.

    저라면 영화보고 부페먹고 차마시고, 사진기들고 조용한길 산책하고 그럴듯해요.

  • 5. ^^
    '13.8.17 12:23 AM (175.125.xxx.67)

    좋은 시간 보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758 오~지금 MBC뉴스에 사법연수원 불륜 나오네요 .그런데. . 3 .?공중파입.. 2013/09/23 4,845
300757 mbc뉴스에 사법커플나왔어요 2 2013/09/23 2,004
300756 시어른들 올라오실 때 꼭 마중가야 하나요? 35 맏며눌 2013/09/23 2,818
300755 40도짜리 몰트위스키 뭐에다 쓰면 될까요? 12 ads 2013/09/23 1,023
300754 초등때 성적.... 23 2013/09/23 3,809
300753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이 넘 귀엽네요... 5 jc6148.. 2013/09/23 2,477
300752 ^^* 대학병원 조리원 해보신분(하신분) 계실까요? 6 취업 2013/09/23 6,454
300751 영양소 섭취 순서 어떻게 되나요? 1 순서 2013/09/23 607
300750 회사에서 꾀 안부리고 일 열심히 해서 일이 제게만 몰리는 스타일.. 5 직장인 2013/09/23 5,952
300749 귀여운 고양이간식 광고 2 ,,, 2013/09/23 683
300748 슈퍼앞주차장 애가 자요 ㅜㅠ 8 슈퍼앞 2013/09/23 2,423
300747 중1 딸아이 마사지하는데 가도 되나요?? 3 .... 2013/09/23 1,252
300746 치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치과 2013/09/23 416
300745 아이폰 업데이트 후 홈버튼으로 가는 방법 7 업데이트 2013/09/23 1,343
300744 아직도 김치냉장고의 지존은 뚜껑식 딤채인가요? 8 김장 2013/09/23 3,645
300743 나는 왜 친정엄마와 친할수 없는가? 2 불효녀 2013/09/23 2,459
300742 디지털프라자나 하이마트같은데서... 2 궁금해서 2013/09/23 811
300741 한국 나이로 중2인데 sat해야 하나요? 5 참인가요? 2013/09/23 1,451
300740 사주중에서 열린 사주가 뭔가요?? 궁금 2013/09/23 699
300739 긴급 생중계 - 시청광장 천주교 시국미사, 촛불집회 3 lowsim.. 2013/09/23 1,161
300738 정말 시댁만 다녀오면 기분이 나빠요. 6 dk 2013/09/23 4,529
300737 한국에서 성인이 미국(영국) 중/고/대학교 과정 배울 수 있는 .. 1 학위 2013/09/23 690
300736 하도 답답해서 점보고 왔는데요 괜히. . 2013/09/23 1,075
300735 소개팅 애프터의 두려움.. 1 .. 2013/09/23 3,904
300734 히키코모리가 되어 가는 것 같아요. 4 백수 2013/09/23 4,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