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하고 모레 이틀동안 애 없이 남편이랑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요,
갑자기 이렇게 되니까 뭘 하는 것이 좋을지 모르겠어요.
뭘 하면 가장 좋을까요?
조조영화도 두 시간이면 끝나고, 너무 더워서 등산도 힘들고, 어디에 가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내일하고 모레 이틀동안 애 없이 남편이랑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요,
갑자기 이렇게 되니까 뭘 하는 것이 좋을지 모르겠어요.
뭘 하면 가장 좋을까요?
조조영화도 두 시간이면 끝나고, 너무 더워서 등산도 힘들고, 어디에 가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참고로 친정 어머니가 애를 봐주십니다~
음... 저는 그런 시간이 딱 한번 있었는데요....
아침에 늦잠 좀 푹 자고...
호텔 조식먹으러 갔었어요 . 혹시 모르니 집에서 출발하면서 전화로 문의해 보고요
예약없이 식사 할 수 있냐.... 하면서...
돈은 좀 들었지만... 아이없이 너무나 여유롭게 즐긴 식사 ... 약발이 한참 가더라구요 벌써 7년전 얘기네요
조조영화보고 부폐 먹으러가세요 그리고 차한잔하구, 호텔 올라가시는건 좀 그러실까요??ㅎ아니면 커플 타이맛사지도 좋아요ㅎ
십주년 여행갔었는데 애들 다 델구요. 부부끼리만 보내기도 참 좋겟네요.
저라면 영화보고 부페먹고 차마시고, 사진기들고 조용한길 산책하고 그럴듯해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