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리버치 사실때 주의하세요..
짝퉁이 너무 똑같이 나와서요..플랫슈즈 짝퉁을 봤는데 헐~
페라가모나 샤넬 짝퉁 아주 정교한것들 많이 봤지만 이건 그 경지를 넘어섰네요...
거기에 박스도 똑같이 만들어, 박스안에 넣는 흰 종이에 로고 프린트도 똑같이 찍어, 스티커까지 붙여놨어요.
종이택같은건 두말하면 잔소리..가방.지갑도 짝퉁이 너무나 많으니 주의하시구요..동네 보세가게에서 진짜라고 우기면서 몇십만원에 팔리기도 하고요. 온라인으로 사실때도 조심하세요~
1. ...
'13.8.16 7:50 PM (58.120.xxx.232)동네 보세에서 파는 물건들 못믿겠어요.
로스로 나온거라며 파는 것들 다 짝퉁이라고 봐요.2. 안드로메다
'13.8.16 8:00 PM (112.152.xxx.25)중저가 브랜드라서 그런가요???가격이 마코랑 비슷하던데~~~딱히 매력있는 아이템은 아닌데 젊은 층들이 좋아할것 같아요~~~
3. 뉴욕에서도
'13.8.16 8:03 PM (223.62.xxx.77)토리버치 인기많아요
특히 플렛슈즈
뉴욕 블루밍데일즈에서 플렛슈즈
30만원 주구 샀네요
토리버치가 중저가는 아니죠;;
그래도 한국에서는 애비뉴엘 명품관에
있는 브랜드인걸요 ㅎ
토리버치 전 좋아요♥4. ..
'13.8.16 8:05 PM (112.149.xxx.54)정품 자체가 허접해서 짝퉁 만들기 어렵지 않을 듯해요.
미국 로드샵 매장에서 남편이 직접 사온 플랫들을 보니 바느질도 허접,소재도 허접한 메이드 인 차이나...사진만 보고 사오라고 했다가 돈만 아깝게 됐어요.5. ///
'13.8.16 8:06 PM (42.82.xxx.29)젊은애들 많이 메고 다니잖아요...그래서인지 40대부터 들기는 좀 애매한 브랜드라는 생각은 좀 들어요.워낙 젊은층들이 많이 들다보니.
6. phrena
'13.8.16 8:39 PM (122.34.xxx.218)정품 자체가 허접해서 짝퉁 만들기 어렵지 않을 듯해요 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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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볼은 헤벌레 넓고
바닥으로 푹 꺼지는 듯한 그 느낌..
페라가모 같은 포옥 감싸는 듯한 착화감이 전혀 없는 . .
왜 그리 인기인지 도무지 예전부터 이해 안 갔어요...7. .....
'13.8.16 8:48 PM (180.170.xxx.222)싸자나요..............
8. 신발은
'13.8.16 10:20 PM (116.39.xxx.87)디자인보다 품질에 신경썼으면 좋겠어요
짝퉁신경쓰지 말고요9. 그노무 토트백
'13.8.17 11:55 AM (122.32.xxx.129)한복상자만한 그 검은 에나멜 나일론 가방 있잖아요.
빅백 좋아하는 저는 그거 나오자마자 가서 들어봤는데 아,빈 가방이 어떻게 그렇게 무거울 수 있나요..ㅡ,.ㅡ;;
지하철에 보면 그거 책가방으로 쓰는 처자들 많던데 어깨 내려앉지 않을까 심히 걱정돼요.
그렇게 무거운 줄 모르고 덜컥 사서 새가방 샀다고 자랑은 했지 나름 브랜드라고 부럽단 소리도 들었을 테니 선뜻 내버리지도 못하고 무겁단 말도 못하고 울며 겨자먹기로 메고 다닐 것 같아요.10. 지난 주에
'13.8.17 12:05 PM (24.98.xxx.237)뉴욕에 우드버리 아울렛 갔더니
토리버치만 사람들이 줄을 너무 길게 늘어서서
매장에 들어가 보지도 못했어요. @@
뉴욕쪽에선 인기 좋더군요.
호텔이나 식당에서도 멋쟁이 뉴요커들이
토리버치 많이 신고...들고 있더라구요.11. ..........
'13.8.17 2:48 PM (97.65.xxx.94)토리버치 뉴욕커들은 좋아하죠 버치여사가 워낙에 사교계에 출중한 분이시라,,
근데 솔직히 딱 까노코 신발은 불편함,,,정말 이름값인 신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