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탈무드의 현대판 인맥관리 15계명

한번 해볼까나 조회수 : 3,772
작성일 : 2013-08-16 18:40:47
1. 지금 힘이없는사람이라고 우습게 보지마라. 나중에 큰코 다칠수 있다.

2. 평소에 잘해라. 평소에 쌓아둔 공덕은 위기때 빛을 발한다.

3. 네 밥값은 네가 내고 남의 밥값도 네가 내라
기본적으로 자기 밥값은 자기가 내는 것이다.
남이 내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마라.

4. 고마우면 고맙다고,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큰소리로 말해라.
입은 말하라고 있는것이다.
마음으로 고맙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사가 아니다.
남이 네 마음 속까지 읽을 만큼 한가하지 않다.

5. 남을 도와줄때는 화끈하게 도와줘라.
처음에 도와주다가 나중에 흐지부지하거나 조건을 달지마라. 괜히 품만 팔고 욕먹는다.

6.남의 험담을 하지마라. 그럴 시간 있으면 팔굽혀 펴기나 해라.

7. 회사 바깥사람들도 많이 사귀어라.
자기 회사사람들하고만 놀면 우물안 개구리된다
그리고 회사가 너를 버리면 너는 고아가 된다

8. 불필요한 논쟁을 하지마라. 회사는 학교가 아니다.

9. 회사돈이라고 함부로 쓰지마라. 사실은 모두가 다보고 있다.
네가 잘 나갈때는 그냥 두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그이유로 잘린다.

10. 남의 기획을 비판하기전에 네가 쓴 기획서를 떠올려봐라.

11.가능한 한 옷을 잘 입어라. 외모는 생각보다 훨씬 중요하다.
할인점 가서 열벌 살돈으로 좋은옷 한벌 사 입어라.

12. 조의금은 많이 내라. 부모를 잃은 사람은 이 세상에서 가장 가엾은사람이다.
사람이 슬프면 조그만 일에도 예민해진다. 2~3만원 아끼지마라, 나중에 다 돌아온다.

13. 수입의 1퍼센트 이상은 기부해라. 마음이 넉넉해지면 얼굴이 핀다.

14. 수위 아저씨, 청소부 아줌마에게 잘해라.
정보의 발신자이자 소문의 근원일 뿐더러, 네 부모의 다른 모습이다

15. 옛 친구들을 챙겨라.
새로운 네트워크를 만드느라 지금 가지고 있는 최고의 재산을 소홀히 하지 마라.
IP : 112.148.xxx.2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13.8.16 7:08 PM (59.6.xxx.5)

    좋은 글 감사해요!
    따로 적어놓고 하나씩 실천해봐야겠어요!!!

  • 2. 저도
    '13.8.16 7:14 PM (14.32.xxx.84)

    탈무드 명심할게요^^

  • 3. 탈무드
    '13.8.16 9:32 PM (125.133.xxx.105) - 삭제된댓글

    감솨해요...^^

  • 4. min
    '13.8.16 9:45 PM (124.49.xxx.138) - 삭제된댓글

    명심할께요~~

  • 5. 맞는말
    '13.8.17 12:20 AM (175.192.xxx.232)

    직장생활 20년 넘게 해ㅆ는데 다 맞는 말이네요. 인맥관리 15계명....

  • 6. ...
    '13.8.17 2:39 AM (223.62.xxx.43) - 삭제된댓글

    감사해요. 인맥관리 15계명 실천이 중요하죠..

  • 7. 인맥관리 15계명
    '13.8.17 4:47 AM (72.190.xxx.205)

    맘속에 두어야 할 글이네요.
    고맙습니다. ^^

  • 8. 저장해요~ ^^
    '13.8.17 9:33 AM (211.234.xxx.100)

    탈무드 인맥관리

  • 9. 0후니맘0
    '13.8.17 11:43 AM (223.33.xxx.167)

    탈무드 인맥관리 깊이 새길께요

  • 10. ...
    '18.6.15 3:38 PM (121.165.xxx.164)

    탈무드의 인맥관리 저장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7672 파워포인트에서 유튜브 동영상 삽입하기 2 Disney.. 2013/08/18 5,339
287671 직장에서 이러는거 어떻게 보세요? 2 ee 2013/08/19 1,595
287670 요즘 길가다 보면 이쁜 여자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8 ... 2013/08/18 4,457
287669 보습미스트 많이들 쓰세요? 2 ///// 2013/08/18 1,158
287668 유럽여행 7 여행 2013/08/18 2,104
287667 이런경우는? 3 . 2013/08/18 572
287666 이목구비 짙은 사람들은 나이들어 얼굴이 무너지는게 진짠가요? 9 쏘세지왕눈이.. 2013/08/18 6,486
287665 카모메 식당의 숨겨진 진실.. 혹시 아세요? ^^; 24 반전 2013/08/18 16,043
287664 이 여름이 끝나기는 하겠지요? 5 남부지방 2013/08/18 1,501
287663 남편이 지금까지 자고 있어요. 10 약속 2013/08/18 4,592
287662 친정엄마랑 얘기하면 자꾸 화가나요 6 친정 2013/08/18 3,995
287661 '엄마 나 응가 했어'- 한강수영장의 불편한 진실. 7 기사 2013/08/18 3,748
287660 아파트 배관 공사로 온수 안나올 때 샤워 어떻게하세요 10 온수 2013/08/18 4,034
287659 사과 커터기 어때요? 5 cherry.. 2013/08/18 1,189
287658 아보카도 싸게 구할 만한 곳이 있을까요? 2 Loggin.. 2013/08/18 3,433
287657 겨울 코트 고르려 하는데요 1 sooyan.. 2013/08/18 877
287656 캐나다 포테이토칩 찾아주세요ㅠㅜ 3 ㅡㅡ 2013/08/18 952
287655 장남이 딸만 있는 경우 이후 제사는? 14 궁금해요~ 2013/08/18 5,641
287654 오이지 아삭 절구기 물엿 대신 설탕 오이지 2013/08/18 1,416
287653 짐 전력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5 어이없어 2013/08/18 1,010
287652 애엄마는 잠재적 진상인가요... 62 ..... 2013/08/18 9,419
287651 잡월드 원하는 체험실은 다 마감이네요? (결석하고가려는데도) 청소년체험실.. 2013/08/18 954
287650 길가다가 잘생긴 남자 있으면 쳐다 보시는 분 계시나요? 11 홍당무 2013/08/18 15,733
287649 도형 아이큐 테스트를 했는데.. 6 고딩 2013/08/18 1,966
287648 시스템이 망가져버린 나라.. 현재 대한민국 7 답답하다 2013/08/18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