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칠째 82에 남자들 바람피는 내용 왜 일케 많죠?

... 조회수 : 3,198
작성일 : 2013-08-16 18:27:11
70~80%라고 단언하고 남자는 어쩔수 없다 확신하고..
그러면서 본인 남편이 바람폈단 말은 없고 죄다 아는집, 들은집..
진짜 80%남자가 바람피면 리플에 한번 달아보죠.
자기 남편이 바람 폈는지 아는지..
그래도 전에는 이런 글 올라와도 사람마다 다르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는데 요새는 죄다 남자는 당연하다는 식.
여잔데도 불쾌해요. 다들 어디서 주워들은 얘기만 가지고
속단하고 계시지 않나요?
IP : 211.237.xxx.18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리극장
    '13.8.16 6:28 PM (223.62.xxx.64)

    아는 집 = 우리 집
    들은 집 = 우리 집?

  • 2. 그냥
    '13.8.16 6:28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물흐리려고 올라오는 글 같아요.

  • 3. ....
    '13.8.16 6:30 PM (180.229.xxx.104)

    물흐리려고 올라오는글 같아요.22222

  • 4. 여기 올라오는 글
    '13.8.16 6:30 PM (180.65.xxx.29)

    60%이상은 본인 얘기가 아닌 옆집 앞집 들은 이야기,커피숖 옆자리 얘기 ,등산가다 옆사람 얘기 하는거 들은 얘긴데요

  • 5. ..
    '13.8.16 6:30 PM (114.129.xxx.95)

    그러니깐요
    바람글 시댁욕하는글만봐도 짜증이확나네요;;

  • 6. ...
    '13.8.16 6:31 PM (112.140.xxx.50)

    저는 회사만 출근하면 항상 경험합니다.
    사장님들이 여럿 많은 회사에요.

    어떤 상대와 바람을 피느냐.....

    전 처음에 술집여자들인 줄 알았죠. 그러나

    아주아주 평범한 중년 아주머니들입니다.
    우리와 똑같이 살림하고 애 학교 보내고
    여유좀 있으면 골프 다니는.

    아주아주 평범한 아주머니들과 바람이 나더군요.

    전 바람이란,
    아주 정신적으로 특이한 성향이나 여우같은 여자들만의 전유물인 줄 알았지만
    그게 아니었어요.

    문화센터에서 함께 요가로 만난 아주머니가
    저희 옆사무실 사장님과 레스토랑에서
    낮에 맥주 한 잔 기울이고 있더군요.

  • 7. 동감
    '13.8.16 6:31 PM (221.157.xxx.47)

    저도 엄청 이상해서 글올려보려 했어요....
    요즘 19금 글들도 이상한거 많고 물흐려고 올라오는글에 동감합니다.

  • 8. ....
    '13.8.16 6:35 PM (180.229.xxx.104)

    자유게시판에도 아이디로 글쓰게 해서
    지난번 글 뭐 썼는지 확인할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물흐리는 사람들이 많아져서요

  • 9. ..
    '13.8.16 6:37 PM (125.152.xxx.37)

    정말.82쿡은 익게가 필요 없는 곳입니다..고정 아이디로 글 올리도록 해 놓아야 한다고 생각해요..왜 이렇게 익명게시판을 만들어서 분탕질될 요소를 제공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자기 고정 아이디로 글을 쓰다 보면 비난도 줄어들것이고 낚시글이 있다면 그런글들도 줄어들것 아닌가요.

  • 10. ...
    '13.8.16 6:47 PM (125.152.xxx.37)

    맞아요..직장 안다니고 집에서 아이들키우며 살림만 하시는 분들은 잘 모르실거에요.
    직장에서 숨기지도 않는다는거 정말인듯해요..물론 대 놓고 하지는 않지만..은근 눈치챌수있게 하는 사람들 많아요.

    그래서 원래 살림만 하시는 분들이 남편의 거짓말도 잘 믿으시죠..남편이 바람을 피워도 그런분들이 사실은 제일 늦게 아는 경우도 많은것 같아요.

  • 11. .....
    '13.8.16 6:51 PM (124.51.xxx.155)

    저 얼마 전에 바람 글 올렸는데요 남편이 진짜 바람 피워서 올린 겁니다. 꿈에도 그럴 줄 몰랐던 남편이 바람을 피웠네요. 물 흐린다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넘 답답하고 절실해서 올린 글도 있다는 거 알아 주세요. 그럼 남편이 바람 피웠다는 얘길 누구한테 하겠습니까? 친구한테 하기도 부끄럽고 부모님께 말씀드리는 건 충격 받으실 것 같아서 못하겠네요.

  • 12. ..
    '13.8.16 6:53 PM (125.152.xxx.37)

    어제 유명(?) 지금 유명해진 블로그맘 님의 바람난 남편 고소 기사 때문 아닐까요?

    그렇게 되면 갑자기 그 바람난 남편이 부산분이시라는데 그 남편분의 새눌당을 위한 작전일지 모른다? 까지로 연결될수 있겠네요....왜 하필 이 시국에 블로거들을 고소해서 말이죠.

  • 13. 주부들이나 모르지 회사생활하면 다 알게되는거
    '13.8.17 3:23 PM (121.141.xxx.125)

    원래 직장다니면 다 아는거..
    유부남 직원들 저녁에 어딜갈거 까지 다 알게됨.
    그런거 여직원 있다고 안숨겨요.
    오늘은 나이트 내일은...단란.. 뭐 이렇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3070 삼성전자들어가는거요 6 보라도리 2013/09/03 2,836
293069 전세보증금 올릴 때 부동산 가서 계약서 쓰면 부동산 수수료를 내.. 4 ... 2013/09/03 3,650
293068 수영 배우는 아이들 감기 걸렸을때 어떻게.. 4 감기 2013/09/03 3,383
293067 지금 버거킹에서 유부남이 작업걸고 있어요 98 .. 2013/09/03 24,117
293066 황금의 제국 가을 2013/09/03 1,700
293065 예중 3학년 내신 준비 하나요?? 3 음냐 2013/09/03 1,271
293064 일산에 여의사가 보는 산부인과 아세요? 5 사키로 2013/09/03 12,552
293063 굿닥터 내용 질문이요. 에효.. 2013/09/03 1,360
293062 토익점수 대박 오름ㅋㅋ 이번토익완전짱인듯z djskd 2013/09/03 4,651
293061 황금의제국 마지막십분 너무 재미있네요 16 * 2013/09/03 3,848
293060 문채원 참 이쁘네요 19 굿닥터 2013/09/03 5,625
293059 일제 염색약도 안좋겠죠? .. 2013/09/03 3,094
293058 초4학년아이랑 서울가요, 초등가방저렴히 살곳있을까요? 7 ^^ 2013/09/03 1,646
293057 제주...해비치/ 라온리조트 가보신분 계실까요 2 Drim 2013/09/03 2,333
293056 타매장에서 의류 교환시... 2 ... 2013/09/03 1,778
293055 잔돈 챙기는 남친 4탄 보셨나요. 22 이건 환자... 2013/09/03 13,204
293054 직장맘 일 그만두기 결심이 서질 않아요. 3 결정장애 2013/09/03 1,810
293053 생리없을때 약국에서는 약 안팔겠죠..??? 2 ... 2013/09/03 1,839
293052 인터넷으로 신분증 보내서 브로드밴드 신청했는데 1 sk브로드밴.. 2013/09/03 1,057
293051 조카 결혼에 옷 어떻게 입을까요? 10 결혼 2013/09/03 2,279
293050 수능치는 아이 뭐 사줄까요? 3 9월 2013/09/03 1,682
293049 삼성건설 계약직으로 이직 어떤가요? 7 최정아 2013/09/03 3,324
293048 시작에 <네트워크연결이 안 되어있습니다>라고 떠요. 3 컴퓨터 문제.. 2013/09/03 1,168
293047 아기 낳은 꿈은 뭘까요? 3 .. 2013/09/03 10,362
293046 찹쌀의 푸른곰팡이 2 버릴까요? 2013/09/03 1,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