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지인네 가족과 1박2일로 여행을 갔어요.
모든 음식은 각자 가져온걸로 먹고,
같이 내기로 한 방값 20만원 제가 카드 결제했는데요.
1박2일 내내, 그리고 몇일이 지났는데도 아무소식이 없네요.
내년 여름이나 만날까? 자주 만나는 사이도 아닌데..
참, 달라고 전화하기도 뭐하고, 안받자니, 아깝기도 하고.,,,
문자 보내볼까 하는데, 어떻게 보내면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게 느낄까요?ㅜㅜ
오랜만에 지인네 가족과 1박2일로 여행을 갔어요.
모든 음식은 각자 가져온걸로 먹고,
같이 내기로 한 방값 20만원 제가 카드 결제했는데요.
1박2일 내내, 그리고 몇일이 지났는데도 아무소식이 없네요.
내년 여름이나 만날까? 자주 만나는 사이도 아닌데..
참, 달라고 전화하기도 뭐하고, 안받자니, 아깝기도 하고.,,,
문자 보내볼까 하는데, 어떻게 보내면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게 느낄까요?ㅜㅜ
상대방 기분이 좋든 말든 돈은 받아야 하니깐 문자로 계좌번호 친절히 적어서 보내세요
앞으론 같이 여행은 못갈지도 모르지만요..
잊어버리고 있을수도 있어요.
당연히 받을 돈이예요.
문자보내거나 전화해서 일깨워주세요.
문자나 카톡으로 계좌번호 적고 방값 20만원중 10만원 보내달라고 하세요.그런건 기분 나쁠 것 없어요.제때제때 받아야지 시간지나면 정말 애매해져요
기다릴 만큼 인내하셨네요.
계좌번호, 예금주 적어서 날려주세요. 받아야죠.
시간이 지날수록 애매하니 빠리 받으세요
댓글들 감사해요^^
10만원 그냥 무시해도 되는 금액이긴 한데,, 참 기분이 그렇네요.ㅜㅜ
바빠서 잊었나본데 방값 좀 보내달라고 하세요
계좌랑 예금주 금액 정확히 써서 문자 보내세요
알아서 보내주지 않은 그 쪽이 미안한 일이지 님이 그렇게 눈치 볼 일이 아니에요
상대방 기분이 좋든 말든 돈은 받아야 하니깐 문자로 계좌번호 친절히 적어서 보내세요
앞으론 같이 여행은 못갈지도 모르지만요22222222222222222222
진짜 저런사람들 짜증. 저런걸 잊어버린다는 자체가 말도 안되요.저라면 하루기다리고 바로 연락했을텐데.
어서. 돈 보내달라고 연락하세요.
원글님. ^^
10만원, 그냥 무시해도 되는 금액 아닙니다.
저도 속만 끓이며 2주를 기다렸는데, 연락도 없길래,
결국 계좌 번호 찍어서 문자보냈어요.
그랬더니, 내가 미리 챙겼어야 했는데, 미안~ 내일 입금할게...하고 답 왔고,
받았어요.
받고서도 맘이 찜찜하긴 했어요.
그래도 받아야죠.
당장 문자 보내서 받아내고
내년엔 같이 여행가지마세요
방값 잊고 있을꺼라고 생각하세요? 절대 아닙니다..
방값 잊고 있을꺼라고 생각하세요? 절대 아닙니다.2222222222
저도 그런 경우 있었는데요.
받은적도 있었고,보낸적도 있었고..
절대 미안해 하시거나.난감한 경우 아닙니다.
찜찜해 하지 마시고
얼른 문자보내세요..
방값 잊고 있을꺼라고 생각하세요? 절대 아닙니다.222222222
이런사람 정말 싫음
이런경운 돈 십만원이 문제가아니라,
그사람의 인간성이 문제네요.
그사람 그것 기억하고있습니다.
안 받는다고 고마워할 사람도아니고요.ㅣ
괘씸해서라도 꼭 받으세요.
의외로 이렇게 못된인간들이 많더군요.,
다시는 같이 가지마세요.
방값은 카드값 나오면 계좌번호 보내줄께^^
카드 결제일이 00일이니까 그전에 입금 부탁드려요..하세요
휴...참 왜 이렇게 셈 흐린 사람들이 많죠?
그거 안 갚고 잠이 오나요?
걍 그때주기로한방값 여기로보내줘~ 계좌 찍어서보내세요.
원글님 댓글중에
10만원, 그냥 무시해도 되는 금액.....이라니
놀랄 따름이네요 ㅡ.ㅡ
계좌번호 왜 안찍어주지? 하고 있을런지도 모르죠. 같이 내기로 했고 본인카드 썼으면
계좌번호는 먼저 찍어줘야지
내가 물어보는 문자 보내야 답장할려나? 할지도요
같이 내기로 하셨담서요
그럼 당연 원글님이 문자 보내셔야합니다
받으실 계좌번호. 수취인 이름.
아닌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0449 | 쌀추천 해주세요... 5 | 차이라떼 | 2013/09/23 | 2,745 |
300448 | 논스틱 후라이팬 음식 뒤집는 거: 나일론, 실리콘? | 위생자 | 2013/09/23 | 1,127 |
300447 | 뒤늦은 명절 후기 3 | 흠흠 | 2013/09/23 | 1,421 |
300446 | 생리중 머리 퍼머 해보신분 계신가요? 1 | 안될까나 | 2013/09/23 | 2,607 |
300445 | 등산다녀온 뒤 눈 밑에 주름 생겼어요. 없애는 비법 좀~~ 5 | 주름고민녀 .. | 2013/09/23 | 1,879 |
300444 | 내용 펑합니다 29 | Rt | 2013/09/23 | 4,256 |
300443 | 아이들과 제주도로 여행~ 추천해주세요. 2 | 콩쥐 | 2013/09/23 | 1,365 |
300442 | 자궁적출 하신 분들, 혹시 가렵나요? 6 | ana | 2013/09/23 | 2,378 |
300441 | 가끔 아이피 구글링하시는 분들이요 37 | ,,, | 2013/09/23 | 4,438 |
300440 | 청첩장 디자인 잘 고르는 방법 입니다! | 효롱이 | 2013/09/23 | 1,394 |
300439 | 휴대폰이 고장나서 뽐뿌 들여다 보는데 번역기가 필요하네요. 7 | @.@ | 2013/09/23 | 1,523 |
300438 | 9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3/09/23 | 547 |
300437 | 4시에 일어나서 잠이 안오네요 시댁에 전화할까요? 10 | -- | 2013/09/23 | 3,550 |
300436 | 조문 답례 뭘로 하면 좋을가요? 2 | 성당어르신들.. | 2013/09/23 | 1,929 |
300435 | 큰티브이를 밤에 혼자 조용히 볼려면..... 4 | 무선헤드폰?.. | 2013/09/23 | 1,677 |
300434 | 약하고 힘없는 아이 검도를 시켜보세요 1 | ㅁㅁ | 2013/09/23 | 1,973 |
300433 | 6살, 8살 남자아이들 운동화 추천 부탁드려요 12 | 고모 | 2013/09/23 | 3,144 |
300432 | 남편 폭행에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15 | ,, | 2013/09/23 | 3,933 |
300431 | 보복운전 통쾌한 보복기 105 | 회광반조 | 2013/09/23 | 16,236 |
300430 | 딴집 강아지들도 이렇게 따라다니나요? 21 | .... | 2013/09/23 | 4,412 |
300429 | 이딸라 그릇 잘 아시는 분이요~ 3 | 스티커였어?.. | 2013/09/23 | 5,841 |
300428 |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는 엄마라는 자리.... 8 | 이제고작초등.. | 2013/09/23 | 1,928 |
300427 | 생리통 배에 가스가 찹니다 6 | gogoto.. | 2013/09/23 | 5,412 |
300426 | 홍삼정 어디서 살까요? 24 | 수험생엄마 | 2013/09/23 | 6,116 |
300425 | 여러분 초중고 다닐때 한반에 총 몇명 있었나요? 45 | 엘살라도 | 2013/09/23 | 4,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