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이 내기로 하고 카드결제했는데, 연락이 없는 경우?

소심 조회수 : 4,235
작성일 : 2013-08-16 16:27:40

오랜만에 지인네 가족과 1박2일로 여행을 갔어요.

모든 음식은 각자 가져온걸로 먹고,

같이 내기로 한 방값 20만원 제가 카드 결제했는데요.

1박2일 내내, 그리고 몇일이 지났는데도 아무소식이 없네요.

내년 여름이나 만날까? 자주 만나는 사이도 아닌데..

참, 달라고 전화하기도 뭐하고, 안받자니, 아깝기도 하고.,,,

문자 보내볼까 하는데, 어떻게 보내면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게 느낄까요?ㅜㅜ

 

IP : 118.130.xxx.16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자..
    '13.8.16 4:29 PM (220.120.xxx.143)

    상대방 기분이 좋든 말든 돈은 받아야 하니깐 문자로 계좌번호 친절히 적어서 보내세요
    앞으론 같이 여행은 못갈지도 모르지만요..

  • 2. ..
    '13.8.16 4:30 PM (120.196.xxx.131) - 삭제된댓글

    잊어버리고 있을수도 있어요.
    당연히 받을 돈이예요.
    문자보내거나 전화해서 일깨워주세요.

  • 3. ...
    '13.8.16 4:30 PM (119.201.xxx.199)

    문자나 카톡으로 계좌번호 적고 방값 20만원중 10만원 보내달라고 하세요.그런건 기분 나쁠 것 없어요.제때제때 받아야지 시간지나면 정말 애매해져요

  • 4. 며칠지났으니
    '13.8.16 4:30 PM (202.30.xxx.226)

    기다릴 만큼 인내하셨네요.

    계좌번호, 예금주 적어서 날려주세요. 받아야죠.

  • 5. ㅠㅠ
    '13.8.16 4:36 PM (175.200.xxx.243)

    시간이 지날수록 애매하니 빠리 받으세요

  • 6. 원글
    '13.8.16 4:36 PM (118.130.xxx.163)

    댓글들 감사해요^^
    10만원 그냥 무시해도 되는 금액이긴 한데,, 참 기분이 그렇네요.ㅜㅜ

  • 7.
    '13.8.16 4:39 PM (211.219.xxx.152)

    바빠서 잊었나본데 방값 좀 보내달라고 하세요
    계좌랑 예금주 금액 정확히 써서 문자 보내세요
    알아서 보내주지 않은 그 쪽이 미안한 일이지 님이 그렇게 눈치 볼 일이 아니에요

  • 8. ....
    '13.8.16 4:41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상대방 기분이 좋든 말든 돈은 받아야 하니깐 문자로 계좌번호 친절히 적어서 보내세요
    앞으론 같이 여행은 못갈지도 모르지만요22222222222222222222

    진짜 저런사람들 짜증. 저런걸 잊어버린다는 자체가 말도 안되요.저라면 하루기다리고 바로 연락했을텐데.
    어서. 돈 보내달라고 연락하세요.

  • 9. 그리고
    '13.8.16 4:42 PM (202.30.xxx.226)

    원글님. ^^

    10만원, 그냥 무시해도 되는 금액 아닙니다.

  • 10. 문자 보내세요
    '13.8.16 4:47 PM (203.247.xxx.20)

    저도 속만 끓이며 2주를 기다렸는데, 연락도 없길래,

    결국 계좌 번호 찍어서 문자보냈어요.

    그랬더니, 내가 미리 챙겼어야 했는데, 미안~ 내일 입금할게...하고 답 왔고,

    받았어요.

    받고서도 맘이 찜찜하긴 했어요.

    그래도 받아야죠.

  • 11. ...
    '13.8.16 4:49 PM (112.220.xxx.100)

    당장 문자 보내서 받아내고
    내년엔 같이 여행가지마세요
    방값 잊고 있을꺼라고 생각하세요? 절대 아닙니다..

  • 12. 문자 보내세요
    '13.8.16 5:03 PM (211.253.xxx.18)

    방값 잊고 있을꺼라고 생각하세요? 절대 아닙니다.2222222222

  • 13. 언능~~~
    '13.8.16 5:16 PM (124.53.xxx.87)

    저도 그런 경우 있었는데요.
    받은적도 있었고,보낸적도 있었고..
    절대 미안해 하시거나.난감한 경우 아닙니다.
    찜찜해 하지 마시고
    얼른 문자보내세요..

  • 14. 저도 ㅋ
    '13.8.16 5:45 PM (14.39.xxx.104)

    방값 잊고 있을꺼라고 생각하세요? 절대 아닙니다.222222222
    이런사람 정말 싫음

  • 15. ...
    '13.8.16 6:11 PM (180.71.xxx.92)

    이런경운 돈 십만원이 문제가아니라,
    그사람의 인간성이 문제네요.
    그사람 그것 기억하고있습니다.
    안 받는다고 고마워할 사람도아니고요.ㅣ
    괘씸해서라도 꼭 받으세요.
    의외로 이렇게 못된인간들이 많더군요.,
    다시는 같이 가지마세요.

  • 16. 문자로
    '13.8.16 6:35 PM (175.126.xxx.138)

    방값은 카드값 나오면 계좌번호 보내줄께^^

  • 17. 문자보내세요
    '13.8.16 6:46 PM (222.236.xxx.211)

    카드 결제일이 00일이니까 그전에 입금 부탁드려요..하세요

  • 18. 00
    '13.8.16 8:11 PM (58.145.xxx.183)

    휴...참 왜 이렇게 셈 흐린 사람들이 많죠?
    그거 안 갚고 잠이 오나요?

  • 19. 까페디망야
    '13.8.16 11:01 PM (116.39.xxx.141)

    걍 그때주기로한방값 여기로보내줘~ 계좌 찍어서보내세요.

  • 20. **
    '13.8.17 4:13 A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원글님 댓글중에
    10만원, 그냥 무시해도 되는 금액.....이라니
    놀랄 따름이네요 ㅡ.ㅡ

  • 21. 레젼드
    '13.8.17 10:34 AM (110.70.xxx.70)

    계좌번호 왜 안찍어주지? 하고 있을런지도 모르죠. 같이 내기로 했고 본인카드 썼으면
    계좌번호는 먼저 찍어줘야지
    내가 물어보는 문자 보내야 답장할려나? 할지도요

    같이 내기로 하셨담서요
    그럼 당연 원글님이 문자 보내셔야합니다
    받으실 계좌번호. 수취인 이름.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389 송포유’ 측 “자극적 편집? 의도한 것 아냐 굿와이프 2013/09/24 703
300388 반조리된 음식 배달해 주는 업체 아시나요? 2 파티음식 2013/09/24 1,124
300387 향초만들기 질문입니다~ 5 ,,, 2013/09/24 1,211
300386 어제 올라온 글 중에서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1 @@ 2013/09/24 622
300385 현관문이 열려있다니.. 3 2013/09/24 3,001
300384 그릇안에 그릇 들어간거 어떻게 빼나요? ㅠㅠ 도와주세요 17 조이 2013/09/24 2,692
300383 50대 엄마 선물 뭐가 좋을까요? 4 런던 파리 2013/09/24 2,667
300382 삼성생명 영업관리 마케팅등 (상시채용) 4 ㅇㅇ 2013/09/24 1,546
300381 나이든 동물이 아프다는 것... 10 .... 2013/09/24 1,906
300380 어제 경제위기 말씀하셨다 지우신 분, 거기에 걱정되는 분들을 위.. 26 어제 경제위.. 2013/09/24 4,803
300379 저보고 은희 닮았다는데..칭찬일까요?? 6 2013/09/24 1,417
300378 택배가 십수일째 안 와서 확인해봤더니.... 8 Estell.. 2013/09/24 6,096
300377 아악~아이폰 다운그레이드안되나요?! 12 77777 2013/09/24 2,310
300376 영문법 글 보다가 저도 추천 3 .. 2013/09/24 1,685
300375 옷에 한~개도 관심없는 아들... 6 고등학교 2013/09/24 1,785
300374 영화 '관상' 마음씨가 더 대박 2 샬랄라 2013/09/24 1,522
300373 배는 부른데 머리는 허전한 느낌 7 흐릉ㅇ 2013/09/24 1,753
300372 목동에 집을 사려고합니다 17 여니 2013/09/24 4,673
300371 남편을 위해.. 천* 식품 2013/09/24 769
300370 윤대현의 마음연구소 / 이승욱의 공공상담소 5 팟캐스트좋아.. 2013/09/24 1,847
300369 지금 네이버 카페 안되죠? 1 카페 2013/09/24 603
300368 서울 맛있는 떡집. 알려주세요 23 tjhd 2013/09/24 6,976
300367 사법연수원사건 묻힐것같아요 4 사바 2013/09/24 3,799
300366 공중파에선 보기 힘든 시청광장.jpg /어제 5 대단했군요 2013/09/24 954
300365 대전에서 가정 요리 배울수 있는 곳 5 배워야겠다 2013/09/24 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