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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싫어하는 사람이 자꾸 쳐다볼때 어떻게 하세요?

ee 조회수 : 1,561
작성일 : 2013-08-16 16:16:07

다니는 도서관에 직원인지뭔지 아저씨가 지나다닐때마다 계속 쳐다보거든요

절대 착각아님....

신경 안쓰면 된다지만 시야에 들어오는 위치에서 그러니까 너무 신경쓰여요

그리고 공부하는데 와서 얼쩡거리고요

관리차원에서 지나다닌다고 하겠지만 딱보니깐 그런거 아니고요

눈초리가 진짜 변태같아서 왔다갔다할때마다 불쾌해 죽겠어요

어떻게 하나요?

IP : 222.100.xxx.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8.16 4:18 PM (218.155.xxx.190)

    같이쳐다봐요 ㅂㅅ뭘봐 의 눈빛으로요

  • 2. 원글
    '13.8.16 4:20 PM (222.100.xxx.6)

    그렇게 해봤어요ㅜㅜ몇번 그래봤는데 변태라서그런지 제가 눈돌릴때까지 끝을모르고 계속보고 있어요
    그도서관 안다니면 된다고 하실수도 있는데 그럴 상황이 아니에요

  • 3. 징그러워
    '13.8.16 4:20 PM (175.223.xxx.249)

    흰자만 나오게 눈을 째려보세요
    "뭘봐" 하는 식으로요.

  • 4. 혹시
    '13.8.16 4:23 PM (202.30.xxx.226)

    제가 실수라도 했나요? 라고 물어보시면 어떨까요.

    쳐다보시는 것 같아서 그런 맘이 든다고 ㅎ ㅏ시면서요.

    돌직구로 풀어야지 괜히 뭘봐식으로 째려봤다가 봉변? 당하면 어쩌시려구요.

  • 5. 변태시러
    '13.8.16 4:28 PM (218.238.xxx.159)

    눈을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응시하세요 쳐다보면 같이 똑바로 쳐다보면서 인상을 팍 쓰세요
    그사람눈을 똑바로 보세요 아셨죠
    피하면 더 그래요 그런것들은..
    님 약하고 겁내면 더 그래요

  • 6. ...
    '13.8.16 4:33 PM (112.155.xxx.72)

    가셔서 눈 똑바로 보시고 저한테 무슨 하실 말씀 있으신까요?
    왜 자꾸 뚫어져라 보시는 거죠?
    하고 물어 보세요.
    그리고 자꾸 보시면 불쾌하니까
    도서관에 민원 넣겠다고 말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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