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수박 맛없어질때인가요?

수박 조회수 : 1,796
작성일 : 2013-08-16 16:11:29

한동안 먹다가 저번주에는 안사고 버텼는데요

오늘 넘 먹고 싶네요

지금 온천다녀왔는데 오다보니 할머니들끼리 대화내용이 수박이 지금 비싸다고 그러더라구요

저녁먹고 사러갈건데..맛이 많이 떨어졌음 안살려구요.

 

IP : 42.82.xxx.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16 4:13 PM (119.67.xxx.75)

    맛은 좋은데 끝물이라 비싸요. 수요일에 8~9 킬로 19,000
    원 줬는데 어제 다시 나가보니 같은 사이즈 28,500하더라구요.

  • 2. ..
    '13.8.16 4:20 PM (220.120.xxx.143)

    맛도 글코 비싸서..한통에 거의 이만오천원......

    그냥 복숭아랑 포도로 여름 납니다

    올해는 진짜 수박 물리게 먹어서 미련은 없어요

  • 3. ..
    '13.8.16 4:24 PM (210.109.xxx.30)

    같은 가격에 포도와 복숭아를 박스로 살 수 있으니까 이제 복숭아와 포도를 박스로 사먹고 있어요.

  • 4. 지금 나오는건 노지
    '13.8.16 4:25 PM (210.124.xxx.91)

    꺼 아닌가요?
    수박은 하우스수박이 당도가 높고,노지건 당도 별로더라구요.

    요즘 수박비싼게 끝물이라서 그런거군요~

  • 5. 저도
    '13.8.16 4:25 PM (220.124.xxx.28)

    반통 남았는데...이제 포도랑 복숭아로 갈아타야겠어요...ㅎㅎ 처서가 있는 담주엔 많이 선선해지겠죠^^

  • 6. 초여름
    '13.8.16 4:36 PM (1.217.xxx.250)

    수박값 생각하면 많이 비싸졌어요
    먹고싶은 복숭아, 자두도 왜이리 비싼지

  • 7. 너무 과숙되었어요
    '13.8.16 4:36 PM (121.162.xxx.130)

    손님이 계속 사오는데..거의 다 버리네요.

    과숙되어서..이제 그만 드세요..

  • 8. 수박에과숙도있나요
    '13.8.16 6:34 PM (223.33.xxx.94)

    과숙이 아니라 오래된거 아닌가요
    노지수박도 끝물이고 하우스는 진작에 끝났지않나요
    저는 겨울에 먹는 하우스수박이 아삭하고 맛있더라구요
    아님 좀 초여름이나요
    끝물에는 뭐든 과일량이 없어서 비싸고 맛도 없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103 홍콩은 언제가 제일 좋아요 21 킹맘 2013/08/16 4,617
286102 투윅스 보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10 2013/08/16 1,974
286101 원세훈, 청문회 증인선서 거부 "재판과 직접 관계&qu.. 3 ..... 2013/08/16 831
286100 터키.두바이.10박 11일 여행 갑니다.여행 팁 부탁 드려요.!.. 7 여행팁!! 2013/08/16 2,754
286099 잘하시는분 질문이요. 8 블로그 2013/08/16 910
286098 임신중인 아줌마 원피스 사고 기분이 좋아졌어요 2 ^^ 2013/08/16 1,784
286097 김치냉장고의 냉각팬이 6분마다 돌아가면 시끄럽지 않을까요? 쿨링.. 김치냉장고 2013/08/16 1,384
286096 다큰 성인에게 외국어는 8 어른 2013/08/16 1,834
286095 팩트티비생중계- 국정원 국정조사 1 국정원조사 2013/08/16 843
286094 뉴저지 도착했어요! 한인교회랑 미용실 좀 부탁드려요..^^ 8 청춘 예찬 2013/08/16 8,524
286093 '김용판 청문회' 달군 말·말·말 ... 2013/08/16 1,364
286092 다음 보다가 답답해서 퍼왔어요 1 별별잉 2013/08/16 1,208
286091 에어컨에서 물방울이 떨어지는데 3 에어컨 2013/08/16 2,856
286090 남편과 사이가 안 좋아서 자식에게 집착하는 경우 3 평온 2013/08/16 2,582
286089 장가계 한국돈 사용 가능한가요? 6 어렵다그 2013/08/16 3,887
286088 저 잘할수 있겠죠? 2 교동댁 2013/08/16 741
286087 배보다 배꼽ᆢ 1 프린터 2013/08/16 659
286086 오래된 아파트 전세 vs 깔끔한 빌라 매입.. 11 어떡하지 2013/08/16 4,917
286085 생중계 - 국조특위,김용판 증인선서 거부! 원세훈도 선서거부!.. 7 lowsim.. 2013/08/16 679
286084 하정우는 어디까지 클수 있을까요? 27 2013/08/16 5,259
286083 살짝 튀는 색의 원피스 괜찮을까요? 3 라벤더07 2013/08/16 1,326
286082 단호박과 어울리는 식재료 좀..... 3 식재료 2013/08/16 2,726
286081 김용판은 증인 선서 거부할거면서 청문회에는 왜 나온건가요 6 뻔뻔 2013/08/16 978
286080 hpl시술 받으러 가요..많이 아프다고해서 걱정되요...ㅠ.ㅠ 4 요술공주 2013/08/16 1,892
286079 몽골에서 우즈베키스탄 직항노선 2 비행기 2013/08/16 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