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먹다가 저번주에는 안사고 버텼는데요
오늘 넘 먹고 싶네요
지금 온천다녀왔는데 오다보니 할머니들끼리 대화내용이 수박이 지금 비싸다고 그러더라구요
저녁먹고 사러갈건데..맛이 많이 떨어졌음 안살려구요.
한동안 먹다가 저번주에는 안사고 버텼는데요
오늘 넘 먹고 싶네요
지금 온천다녀왔는데 오다보니 할머니들끼리 대화내용이 수박이 지금 비싸다고 그러더라구요
저녁먹고 사러갈건데..맛이 많이 떨어졌음 안살려구요.
맛은 좋은데 끝물이라 비싸요. 수요일에 8~9 킬로 19,000
원 줬는데 어제 다시 나가보니 같은 사이즈 28,500하더라구요.
맛도 글코 비싸서..한통에 거의 이만오천원......
그냥 복숭아랑 포도로 여름 납니다
올해는 진짜 수박 물리게 먹어서 미련은 없어요
같은 가격에 포도와 복숭아를 박스로 살 수 있으니까 이제 복숭아와 포도를 박스로 사먹고 있어요.
꺼 아닌가요?
수박은 하우스수박이 당도가 높고,노지건 당도 별로더라구요.
요즘 수박비싼게 끝물이라서 그런거군요~
반통 남았는데...이제 포도랑 복숭아로 갈아타야겠어요...ㅎㅎ 처서가 있는 담주엔 많이 선선해지겠죠^^
수박값 생각하면 많이 비싸졌어요
먹고싶은 복숭아, 자두도 왜이리 비싼지
손님이 계속 사오는데..거의 다 버리네요.
과숙되어서..이제 그만 드세요..
과숙이 아니라 오래된거 아닌가요
노지수박도 끝물이고 하우스는 진작에 끝났지않나요
저는 겨울에 먹는 하우스수박이 아삭하고 맛있더라구요
아님 좀 초여름이나요
끝물에는 뭐든 과일량이 없어서 비싸고 맛도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