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과 방면에 유명하신 선생님 좀..

시신경 조회수 : 1,312
작성일 : 2013-08-16 16:00:36
친구 아들이 축구하다 눈에 공을 맞아 시신경이 손상됐다는데요, 
치료 잘하시는 안과전문의를 아시면 알려 주세요. 
IP : 112.161.xxx.1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음
    '13.8.16 5:18 PM (125.129.xxx.218)

    안과라면 서울 종로의 '공안과'가 유명하긴 합니다..
    꼭 치료되길 바라겠습니다.

  • 2. 엄마새
    '13.8.16 9:23 PM (125.176.xxx.25)

    시력이 안나오나요?
    외상성 시신경병증으로 진단을 받으셨다면 입원후 최대한 빨리 스테로이드 펄스 치료를 해야 그나마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서울대 아산 삼성 세브란스 영등포 김안과병원 등이 좋은 병원입니다. 빠른진료를 원하시면 영등포김안과 병원 강추 합니다

  • 3. 답글
    '13.8.17 6:52 AM (112.161.xxx.165)

    감사해요.
    삼성의료원에서 응급진료는 받았지만, 시신경이 손상되서 방법이 없다하네요.
    시력을 잃진 않았는데, 동공이 확장되고 눈이 바깥으로 사시가 되었어요.
    아직 어린아이가 치료도 없이 손 놓고 그런 채로 살아야한다는 게 안타까워서
    다른 병원 가보라 말하려구요.
    영등포 김안과 가기로 했어요. 혹시 유명하신 선생님이 계신가 여쭤본 겁니다.

  • 4. classico
    '13.8.17 10:34 AM (175.223.xxx.177)

    삼성의료원 김윤덕 교수님도 유명하세요

  • 5. 엄마새
    '13.8.17 9:05 PM (125.176.xxx.25)

    김안과 가시기로 하셨다면 소아사시 김응수교수님께 가세요.
    아니면 분당 서울대 황정민교수님도 강추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7199 동생 상견례 자리에 나가야 합니다. 옷을 어떻게... ㅠ.ㅠ 23 에혀... 2013/08/17 5,997
287198 냥이 키우시는 분들...도움이 필요해요 8 ㅇㅇ 2013/08/17 1,081
287197 모기가 무는걸까요? 도대체 뭘까요??ㅠㅠ 11 미치겠네요 2013/08/17 4,509
287196 식당에서 3 아기엄마들 2013/08/17 1,071
287195 칩 먼데이 란 청바지 아세요? 1 청바지 중 2013/08/17 2,730
287194 주말 집회일정 - 문재인, 민주당 장외투쟁 합류, 하나의 머릿수.. 14 우리는 2013/08/17 1,551
287193 스마트푼으로 음악들을때요 2 태현사랑 2013/08/17 769
287192 신애라 차인표 아들 보셨어요? 56 ㅣㅣ 2013/08/17 27,274
287191 길냥이 또 발견...ㅠㅠ 3 행복한용 2013/08/17 873
287190 아기엄마들, 비치 타월 하나 사세요. 10 해결책 2013/08/17 4,656
287189 대학총장은 하늘이 내려주는 자리겠죠... 14 교수임용도 .. 2013/08/17 2,465
287188 요즘 아기엄마들 궁금... 45 초등엄마 2013/08/17 6,158
287187 이건 짝사랑이 아니라 비정상적인 집착일까요? 5 짝사랑 2013/08/17 3,034
287186 구남친의 이런 카톡 뭔가요 7 구남친의 도.. 2013/08/17 2,922
287185 배근력운동이틀했는데요 /// 2013/08/17 1,916
287184 자유로와진 계기가 있다면 21 조금 2013/08/17 3,428
287183 문재인, 드디어 촛불에 합류 결정! 2 lowsim.. 2013/08/17 1,311
287182 근육운동 매일 30분~1시간씩하면 정말 몸매 달라지나요? 26 해보신분들께.. 2013/08/17 37,657
287181 센과 비슷한난이도중.. 초등문제집중.. 2013/08/17 789
287180 남편과 이혼하려고 마음먹는 순간 일이 잘 되어요.. 1 웃어야할지 .. 2013/08/16 3,026
287179 대부분 나이드신 분들은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해서 하시는데 3 나이든다는 .. 2013/08/16 1,884
287178 사귄지 며칠 안된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7 스노벨 2013/08/16 3,479
287177 얼굴이 당당하다는게 뭔뜻일까요? 6 풍경 2013/08/16 1,778
287176 신사동 보나세라 가보신분 게세요 2 궁금해요 2013/08/16 1,385
287175 제겐 3초가 길어요.. 사과 2013/08/16 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