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생 시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조의금은 보통 얼마나 하나요??

... 조회수 : 5,376
작성일 : 2013-08-16 15:07:39
제부의 가족사가 복잡한데, 할머니가 어머니 같은 존재래요
그래서 저는 20 만원 생각했는데 남편말이 시할머니면 그리 가깝지도 않고 조의금을 제부가 가져가지도 않으니 너무 많은 금액이 아니냐합니다. 평소 남편이 인색한편은 아니고 그말도 일리있다 싶어요
보통 동생 시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조의금을 얼마 내시나요??
IP : 223.62.xxx.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16 3:12 PM (112.220.xxx.100)

    어머니같은 존재라면서요...
    인색한편 맞네요.. 치사해서 원..
    동생 얼굴봐서 원글님 비상금으로 원하는 금액하세요.

  • 2. ..
    '13.8.16 3:12 PM (122.36.xxx.75)

    동생 시어머니도 아니고 시할머니면 참석 잘 안하죠
    그래도 제부한테 특별한분이시니 참석하셔야할거같고.. 십만원이 적당할듯..

  • 3. ...
    '13.8.16 3:17 PM (223.62.xxx.34)

    움...첫댓글님 ^^;; 저희가 잘살지는 않지만 처제 두명 결혼할때 500 가까이 해줬어요
    이번에 상당한 동생이 얼마전에 이사했는데 이사 선물로 50 만원 가까이 생각하고 있어요 남편이 인색하지는 않아요

    두분 모두 댓글 감사해요

  • 4. 음..
    '13.8.16 3:30 PM (121.138.xxx.20)

    요즘 십만원은 그냥 남남 사이에도 흔히 하는 금액 아닌가요?
    그래도 제부이면 앞으로 두고두고 볼 사이인데
    형편 되시면 20만원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동생에게는 시할머니지만 제부에게는 할머니잖아요.
    제부가 느끼는 거리는 동생분이 느끼는 것보다 훨씬 가까울 것이고
    제부 입장에서 생각해 보아도 섭섭하지 않을 만큼 조의금 넣어야
    동생분 낯도 제부에게 설 것 같아요.
    어차피 동생 낯 세워 주기 위해 하는 조의금인데 넉넉한 게 좋죠.

  • 5. ...
    '13.8.16 3:35 PM (123.142.xxx.254)

    다들 잘 사시나봐요
    저희는 시어른일때 2~3십이고 그외에는 십만원해요
    다음에 상대도 해야되는경우가 생기니까요..부담스럽지 않게요

  • 6. destiny
    '13.8.16 4:33 PM (223.62.xxx.46)

    동생하고 상의해보세요.
    제부가 직접 상치르는 당사자가 아니니까 할머니를 잃은 마음은 커도 부주에 대한 생각은 다를수도 있어요.

  • 7. ..
    '13.8.16 7:07 PM (180.65.xxx.29)

    십만원 정도면 충분해요. 참석안해도 무리 없는 사이 같은데 어머니 같은 분이라니까..

  • 8. ...
    '13.8.16 7:19 PM (223.62.xxx.30)

    조언들 감사드려요 좋은 저녁 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7707 이런경우 대부분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이란걍우 2013/08/18 704
287706 남편과 따로 지내고 싶어요.. 37 ㅁㅁ 2013/08/18 11,578
287705 어깨아픈데..아마도 석회염같은데 병원비가 비싸나요? 5 1more 2013/08/18 4,044
287704 지금 이시간에 방온도 30도면 많이 더운편이죠? 4 ㅇㅇ 2013/08/18 1,991
287703 서울시립대? 학교 이미지? 고민되네요~~ 21 고3 2013/08/18 6,373
287702 배철수는 눈 및 불룩한 지방 제거 좀 하면 안되나.. 9 ㅇㅇ 2013/08/18 5,137
287701 일산 원마운트 스노우파크 평일에 사람 많나요? 답변요청 2013/08/18 1,066
287700 sk 인터넷 전화는 해외에서 안되나요? 2 gorgeo.. 2013/08/18 660
287699 em발효액? 4 또나 2013/08/18 2,014
287698 버터랑 간장이랑 해서 밥 비벼 먹는거 맛있나요? 26 -- 2013/08/18 5,425
287697 서울 사시는 분들 비오나요????????? 7 ㅇㅇㅇ 2013/08/18 1,595
287696 오르비에 올라있는 홀리들이 작성한 조작 입결표 보고 학교선택하거.. 홀리들 2013/08/18 1,046
287695 호주 1 초코렛 2013/08/18 650
287694 강아지 이빨이 깨졌어요..어떻게 해야하나요? 9 ㅠㅠ 2013/08/18 2,359
287693 인생이란게 참...웃프네요. 6 낼모레사십 2013/08/18 3,057
287692 레몬차도 유자차 만들듯이 하면 될까요? 13 레몬차 2013/08/18 2,422
287691 하소연할게요 3 황당 2013/08/18 796
287690 참 답답한, 그리고 이중적인 남자들 1 .. 2013/08/18 960
287689 요새 먼지 많이 쌓이나요? 2 dma 2013/08/18 1,198
287688 직장 생활 과 개인 사업 중..., 2013/08/18 892
287687 스캔들 내용 질문요 스캔들 2013/08/18 612
287686 성동일 아들 준이 36개월때 19 ,,, 2013/08/18 15,327
287685 차상위조건 돼는지 좀 알려주세요 5 하늘 2013/08/18 2,446
287684 카톡질문입니다~ ... 2013/08/18 590
287683 공동주택(아파트) 삼진아웃제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11 차차차 2013/08/18 2,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