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뚜껑형 김치냉장고 구입하려고 비교해보고 있어요.
작년 9월에 생산된 제품은 쿨링센서와 클링케어 기능이 있구요.
올해 4월에 생산된 제품은 요 두가지 기능이 빠져있네요.
다른 기능들은 비슷하고 용량도 같구요.
가격은 올해 생산된 제품이 4만원정도 비싸요.
뭐..아무래도 기능이 더 많은게 좋겠지..하고 무슨 기능인지 찾아보니
쿨링케어는 6분마다 냉각팬이 돌아가게 해서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기능이라네요.
쿨링센서는 냉장고 뚜껑이 열리면 냉긱공급을 멈추는 기능이구요.
그런데 냉각팬이 6분마다 돌아간다면 소음이 있지 않나해서..
실내에 설치할거라 소음이 크면 안되거든요.
(냉각팬 돌아가는게 어떤건지 모르겠어요.
냉장고 소음이 이거 돌아가는거 아닌가요?)
뭐.. 뚜껑 열었을때 내각기능 멈추는것도 의미가 있을까 싶고..
좀 필요없고 안좋은 기능이라 올해 신제품에는 요 기능을 빼지 않았을까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