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된 아파트 전세 vs 깔끔한 빌라 매입..

어떡하지 조회수 : 4,915
작성일 : 2013-08-16 13:56:50

여러가지 상황으로 선택할수 있는 폭이 좁은데요.

 

17년되고 단지도 4개뿐인

32평 아파트 전세를 사느냐..

 

지은지 얼마 안된 20평후반대 빌라 매입이냐..

 

전세는 안살아봐서 내집없는 설움 겪으며

2년마다 이사 가야하는거 아닌가 겁나고..

그렇다고 요즘같은때 덜컥 빌라 매입하기도 망설여지구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IP : 61.74.xxx.24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모르지만
    '13.8.16 1:58 PM (180.70.xxx.42)

    저는 어릴때 부모님과 친척에게 빌라는 신중히 사야한다고 얘기들었어요
    전세사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2. ..
    '13.8.16 2:02 PM (175.197.xxx.121)

    저라면 주차만 괜찮으면 새빌라 전세 살것 같아요
    지금 집매매는 말리고 싶네요

  • 3. 빌라매입
    '13.8.16 2:12 PM (220.76.xxx.244)

    절대 반대입니다

  • 4. 인터넷
    '13.8.16 2:28 PM (14.63.xxx.50)

    댓글에서 봤는데, 이런 전세 사기 경우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주인이 자신과 비슷한 아파트에 전세로 들어 간 후, 자신의 주민등록증을 위조한 후
    다른 부동산에 전세로 내 놓고, 전세보증금을 받은 후 도망가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세입자 뿐만 아니라 소개한 부동산도 금전적 손해를 입는 신종 전세사기라고 합니다.
    이런 경우엔 등기부 등본을 떼 봐도 소용이 없다고 해요.

  • 5. 점세개님.
    '13.8.16 2:30 PM (175.255.xxx.45)

    빌라매입 절대불가라는 생각은 본린 생각이신거죠?
    그럼 빌라매입해서 살고계신분들은 뭔가요~~
    넘 편파적인 생각이신듯..
    빌라냐 아파트냐는 본인의 선택이지 절대하지말아야할 금기사항이 아닙니다~

  • 6. 빌라매입 반대 이유를 알려주셔야...
    '13.8.16 2:38 PM (61.74.xxx.243)

    그럼 다세대주택도 마찮가지일까요?
    빌라는 감가삼각된다고 하는소리 듣긴 들었던거 같은데..
    이게 시간이 지날수록 값이 떨어진다는거 맞나요?
    근데 땅값이 오르고 떨어지고 차이지 빌라라고 다르고 아파트라고 달르단 말인가요??

  • 7. 공주만세
    '13.8.16 2:41 PM (39.120.xxx.4)

    아이들 연령이 어떻고 지역 초중고나 편의시설 유무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파트전세에 한표요.
    빌라 매매하시면 그자리에서 꼼짝못하고 오래 사셔야될거에요.
    빌라든 아파트든, 전세 살아보고 단지내 매매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 8. ...
    '13.8.16 2:57 PM (119.148.xxx.181)

    알단은 아파트 전세를 살아보세요.
    발라매입은 그 후에도 할수있잖아요.
    빌라가 평수가 작아서 당장 살기 불편하겠어요.
    그런데 20평대 빌라가 앞으론 괜찮을수도 있어요.

  • 9. ㄹㄹ
    '13.8.16 3:38 PM (223.62.xxx.28)

    빌라도 여건따져 잘사면 값올라요 절대란게 어디있나요?부동산 재테크에 관심만 많지 잘 모르시네요

  • 10. 빌라도
    '13.8.16 3:48 PM (182.226.xxx.171)

    구조만 좋고 최식식이면 빌라가요 요즘은 주차장에 방범도 잘되어 있고 ㄷ가끔 단지 식으로 된 빌라도 보

    이기도 하고 오래된 아파트는 그만끔 구조나 주차장이 낙후되고 거기가 고쳐야 될것도 많고 제가 제일

    무서워한다는 벌레가 많을 수 있어서 확률적 으로 저는 벌레없는 빌라로 하겠네요

  • 11. ..
    '13.8.16 4:20 PM (121.162.xxx.172)

    양쪽다 살아 본 사람으로 조언 드리자면....

    득과 실이 다 있습니다.

    집이 재산 이던 시절이 갔다고는 하지만...신중히 생각 하세요.
    아파트의 편리함과 빌라의 단촐함은 1:1로 비교가 되지 않지요.
    단, 잘지어진 빌라이어야만 하고 대단지 아파트여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164 제 시누는요 1 ^^ 2013/08/16 1,762
286163 시가 친척들과 휴가왔어요. 당장 집에 가고싶네요. 9 ㅜㅜ 2013/08/16 4,075
286162 생중계 - 국조특위 속개, 김용판 원세훈 증인선서 거부 청문회 1 lowsim.. 2013/08/16 1,106
286161 홀몬의 세계... 6 갱스브르 2013/08/16 1,736
286160 대학 탐방 어디가 좋을까요 3 중학교 숙제.. 2013/08/16 1,274
286159 같이 내기로 하고 카드결제했는데, 연락이 없는 경우? 18 소심 2013/08/16 4,238
286158 아이한테 도움이 안되는 글이네요 5 너누구야 2013/08/16 942
286157 이력서 사진 어디서 찍나요? 5 이력 2013/08/16 934
286156 싫어하는 사람이 자꾸 쳐다볼때 어떻게 하세요? 6 ee 2013/08/16 1,538
286155 장윤주 엉덩이 진짜 예쁘네요 25 미둥리 2013/08/16 15,440
286154 지금 수박 맛없어질때인가요? 8 수박 2013/08/16 1,796
286153 요새 어떤 반바지를 입어야 하나요?ㅜ애엄마 구제해주세요 15 2013/08/16 2,604
286152 피아노커버 예쁘게 만드는집 아시나요? 피아노 2013/08/16 675
286151 열도많고 혈압이 130인데 어쩌죠 5 엄마 2013/08/16 1,391
286150 메추리알 장조림, 맛있게 하는 방법좀 가르쳐주세요~~~~!!!!.. 6 반찬 2013/08/16 2,694
286149 책임지는 자세란 이런거죠. 1 ... 2013/08/16 955
286148 안과 방면에 유명하신 선생님 좀.. 5 시신경 2013/08/16 1,295
286147 이불 가격에 따라 얼룩제거도 차이가 나나요? 얼룩 2013/08/16 704
286146 고신대 의대와 부산 복음병원이 어떤가요? 3 부산 2013/08/16 4,244
286145 김치마마 4 인간극장 2013/08/16 2,003
286144 몇년동안 연락없다 딸 결혼하니 오라고하네요 19 아메리카노 2013/08/16 8,237
286143 이병헌씨 나오는 영화를 보고.. 2 코스코 2013/08/16 1,408
286142 에어컨 낮은 온도로 반짝 트는것과 높은 온도로 밤새 트는것 전기.. 8 Jo 2013/08/16 4,017
286141 평소 맘에 안들던 사람에게 할말 했어요 ^^ 8 자두나무 2013/08/16 2,594
286140 황금의 제국 8 황금의 제국.. 2013/08/16 2,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