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하지만, 어제 주군의 태양에서 니가 제일 예뻐~ 하던 귀신 있잖아요.
김장훈씨 닮았어요.
오늘 다시보기로 보는데, 닮았어요.
제 눈엔 그렇게 보이네요.
얼마전 스스로 세상을 등진
남자 스타일리스트 생각났는데요.
저도 어제 동생이랑 보면서 그생각했어요
전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동생은 김장훈같아~ 이러더라구요 ㅋ
김장훈씨가 우정출연한 줄 알았어요
전 그 성형귀신의 머리스탈이나 옷차림 보고 김장훈 닮아 보였어요.
김장훈...
안그래도 아래 제가 주군의 태양 무서웠다고 적은 글에 댓글에요. 김장훈씨라는 글들이 있더라구요.
저도 그 댓글보고 맞다..싶었어요. 근데 그 생각하고나니 넘 웃겼어요. ㅎㅎ
저도 그 생각했었는데...
혹시 끝나고 특별출연해주신 김장훈씨 감사드립니다, 라고 자막 나오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더군요ㅎㅎ
ㅎㅎ 저도요
남편이랑 보면서 김장훈아냐 이랬는데!
신기해요 님ㅋㅋ
울남편이 김장훈 특별 출연이야
진짜??? 하고 물으니 낄낄거리더라구요,
사람들 보는눈은 다 같네요.
그 귀신의 의미를 요즘 성형에 빠진 사람들이
알았으면 해서 좋은 소재로 느껴졌어요,
실은 저도 그생각 하며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