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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두환,이인간은 도대체 얼마를 해쳐먹은건가요?자녀들에게 500억씩 줬다는데

콩콩잠순이 조회수 : 2,475
작성일 : 2013-08-16 10:51:40

오늘 문건이 하나발견되었는데..

자녀들에게 500억씩 주기로 했었다네요..

도대체 재산이 얼마인건지..

이건 뭐 파도파도 계속 나오네요..

그것도 단위가 어휴..

수십억짜리 땅,

수백억짜리 땅,

미국에 수백억짜리 포도농장.

진짜 엄청나네요..에효.

전두환 자식들 재산 다 합치면 수천억은 될듯..

이순자인가 그 전두환 부인.연금예금만 30억이라던데..

 

 

IP : 124.49.xxx.14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놈이야말로 히틀러
    '13.8.16 10:55 AM (202.150.xxx.71)

    히틀러가 유태인들죽여서 만든 기름으로 비누를 만들어 썼다하네요...
    광주시민들 살해해서 그 피로만든 돈이겠네요. 지 자식들에게 그 수많은 사람을 살육한 돈을 주고있군요.
    누가 죽여줘야할것 같아요. 일가족 몽땅요

  • 2. 옛날에
    '13.8.16 11:00 AM (184.148.xxx.178)

    평화의 땜 건설한다고 어린아이부터 노인의 호주머니를 탈탈 털었잖아요
    매일 tv에서 성금 걷는 방송하고 ㅠㅠ
    그돈이 다 어디갔겠어요?! 당연히 전두환 한테 갔겠죠
    그뿐일까요? 기업에서 뜯었겠죠
    아마 천문학적인 금액이 그손에 들어갔을겁니다

  • 3. 아마도
    '13.8.16 11:01 AM (218.51.xxx.193)

    1조가넘을거라는말이있어요

  • 4. 더 열받는 건
    '13.8.16 11:05 AM (58.236.xxx.74)

    천문학적인 돈이 아니라, 티브이 화면에 보면 얼굴이 정정해요.
    노태우는 시름시름 병 앓는다는데.

  • 5. 분당 아줌마
    '13.8.16 11:08 AM (175.196.xxx.69)

    악마의 얼굴...
    악마는 뿔이 난 게 아니라 개기름이 촬촬 흐를 듯...

  • 6. 검정고무신
    '13.8.16 11:09 AM (218.52.xxx.100)

    박정희 대통령서거때 청와대 들어가 금고에서 수십억 챙기고...
    기업총수들한테 수백억 챙겨 받아 그 돈 불려서 땅사고 되팔고 건물로 돈벌고...
    전재국이 시공사안에 은닉한 미술품중 고가 상품이 없데요
    박수근 화백작품이랑 이중섭화백 작품은 부르는게 값이라는데...
    90년대 초반 전재국이 아예 명함 주면서 이 두분 작품 들어오면 산다고 하고 다닌거
    미술계에서는 이미 파다하게 아는 일이라네요...
    실제 그 두 화백작품 수십점 사서 어디다 은닉해 놓은거 같은데 못 찾는거 같다고
    PD수첩에 자세히 보도 했었어요
    재벌들이 돈 세탁할때 미술품을 많이 이용한다더군요
    1조 넘는다는게 맞을겁니다
    드러난 재산만 5천억원대가 넘는다는데...

  • 7.
    '13.8.16 11:27 AM (1.177.xxx.116)

    전 그냥 바로 2-3조 해먹었을꺼다 생각 들던걸요.
    전투기 교체 과정의 사업에서도 대통령이 7-8천억 정도는 리베이트 먹는다고 어디서 본 거 같아요.
    그런데 쿠데타로 정권을 바꿔서 모든걸 싹 갈아엎었잖아요.

    2-3조 충분히 해먹었을테고 좀 썼다 하더라도 남은 게 1조는 훨씬 넘었을꺼라 생각해요.
    근데 그게 그 당시 금액이니 지금 시세로 하면 실제로는 훨씬 더 큰 가치였을꺼라 봐요.
    게다가 그걸 또 그동안 불려왔을꺼잖아요.

    어마무지한 우리가 얼마를 상상하던 그 이상일테고 그걸 지금껏 자신과 자기 자식들 안위를 위해
    마구마구 뿌렸을테죠. 돈앞에 장사 있나요 그 사람 돈 안먹은 놈들 없을테죠.
    그 돈 먹은 쓰레기들이 그 물건들 전부 다시 사들인다잖아요.

  • 8. 평화의댐 사기친 것만 해도
    '13.8.16 11:29 AM (121.145.xxx.180)

    어마어마 할 걸요.

    당시 그야말로 코묻은 돈까지 탈탈 털었으니까요.
    직장, 집 - 동장 통장 동원해서 할당.
    거기다 초등학생들에게까지 거의 강제로 내도록 했으니까요.

    이중 삼중으로 털어 먹었는데요.

  • 9. ...
    '13.8.16 11:29 AM (58.234.xxx.69)

    김영삼이 일본에 묻은 돈이 2조라는 소문이 있었죠.
    이명박이 얼마 해먹었는지는....

  • 10. ---
    '13.8.16 11:40 AM (119.200.xxx.193)

    해외건설공사에 전두환이 리베이트 자금 담당하는 직원이 따로 있었다고 합니다

  • 11. 저도
    '13.8.16 12:06 PM (59.6.xxx.5)

    적어도 약 2-3조 . . 정도??

  • 12. 가족
    '13.8.16 12:12 PM (58.235.xxx.109)

    88고속도로 이용해본 사람은 알겁니다
    국도 수준도 안되는 전무후무한 고속도로 ㅠㅠ
    그때 도로공사 사장이 장인이었죠

  • 13. 옛날에
    '13.8.16 12:38 PM (184.148.xxx.178)

    맞아요~~ 이중삼중으로 걷었어요
    저는 그당시 공기업에 다녔는데 월급에 몇%해서 월급에서 강제로 떼어갔어요
    부모님은 반장이 걷어가고 동생은 학교에서 걷어가고
    이렇게 가족마다 각 소속한데서 냈지요 ㅠ

    그 금액이 어마어마 할겁니다

  • 14. ...
    '13.8.16 2:16 PM (122.203.xxx.87)

    추징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없으면서 징하다 징해...
    이사람도 문제지만 밑에서 시키는대로 하는사람도 문제다..핑계있는 무덤있어서 좋겠다.
    시켜서 하는 사람은 죄책감이 준다고 생각하겠지..시킨사람이 따로 있다고..그럼 그는 생각이 없는 개냐?

  • 15. ****
    '13.8.16 4:37 PM (180.71.xxx.92)

    그 인간들 나라살림 잘 하라고 맡겨놨더니,
    아주 나라를 통째로 처먹으려고 작정들을 했나봐요.
    저러고도 국민들앞에 창피해서 어떻게 얼굴을 처들고 나온답니까..
    몇년후에 쥐씨도 캐보면 어마어마하게 나오겠죠.
    아 한심한 종자들.....

  • 16. 미췬
    '13.8.16 5:17 PM (124.53.xxx.203)

    드러난 것만 1조,,
    숨겨놓은 돈도 어머어마 하겠죠,,
    더 열받는 건,,
    그런 개** 경호한다고 10억씩 국고에서 나온다는 거,,,
    지 몸뚱이 지돈으로 지키든지,,
    버러지 지켜주라고 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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