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는데 딱!!하고 느낌이..
희주가 쌍둥이고
한 희주는 주군을 진짜 사랑하고
다른 희주는 돈을 노리고
주군을 사랑하는 희주는 어쩔 수 없이 납치에 협력(?)하게 되고
사고로 죽고요.
저 이런거 잘 예측하는데 님들 의견은요?^^
어제 보는데 딱!!하고 느낌이..
희주가 쌍둥이고
한 희주는 주군을 진짜 사랑하고
다른 희주는 돈을 노리고
주군을 사랑하는 희주는 어쩔 수 없이 납치에 협력(?)하게 되고
사고로 죽고요.
저 이런거 잘 예측하는데 님들 의견은요?^^
뒤에서 마스크 쓴 사람
여자로 보였거든요.
재밌네요
저도 여자로 봤는데 고등학생들이 하기엔 범죄규모가 너무 커서.
혹시 엄마나 뭐 그런 관계 아닐까요?
그래서 주군납치에 가담은 했지만 범인을 말할 수 없는 희주.
안그래도 마스크 쓴 사람이 여자인데? 그랬거든요.
그러고 보니 협박할 때 희주 얼굴이나 눈빛과 차안에서 애절하게 바라보던 희주 눈빛이 너무 달랐어요.
쌍둥이일 수 있겠네요..오호라..
음. 어제 화는 못봤는데,
희주를 의도적으로 이용한 고모의 범죄가 아닐까 했거든요.
저도 마스크 쓴 납치범 여자로 봤어요.
윗님처럼 고모가 연관된 거 아닌가 생각했구요.
여태 비중있게 나오는 여자라고는 고모니까...?
제가 너무 멀리가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전 소지섭의 아버지분의 김용건씨가 장물인 아내의 보석을 마음대로 처분하기위해서 아들을 이용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들의 여자친구는 돈과 적당한 협박으로 조종하구요. 그래서 혹시라도 아들이 그 일을 기억하고 있을까 계속 감시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모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