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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군의 태양에 희주..쌍둥이같아요

제생각에 조회수 : 3,396
작성일 : 2013-08-16 10:49:47

어제 보는데 딱!!하고 느낌이..

 

희주가 쌍둥이고

 

한 희주는 주군을 진짜 사랑하고

 

다른 희주는 돈을 노리고

 

주군을 사랑하는 희주는 어쩔 수 없이 납치에 협력(?)하게 되고

 

사고로 죽고요.

 

저 이런거 잘  예측하는데  님들 의견은요?^^

IP : 183.98.xxx.7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
    '13.8.16 10:53 AM (121.66.xxx.202)

    뒤에서 마스크 쓴 사람
    여자로 보였거든요.
    재밌네요

  • 2. ...
    '13.8.16 11:14 AM (58.120.xxx.232)

    저도 여자로 봤는데 고등학생들이 하기엔 범죄규모가 너무 커서.
    혹시 엄마나 뭐 그런 관계 아닐까요?
    그래서 주군납치에 가담은 했지만 범인을 말할 수 없는 희주.

  • 3. 와..
    '13.8.16 11:38 AM (1.177.xxx.116)

    안그래도 마스크 쓴 사람이 여자인데? 그랬거든요.
    그러고 보니 협박할 때 희주 얼굴이나 눈빛과 차안에서 애절하게 바라보던 희주 눈빛이 너무 달랐어요.
    쌍둥이일 수 있겠네요..오호라..

  • 4. ..
    '13.8.16 12:13 PM (175.127.xxx.186) - 삭제된댓글

    음. 어제 화는 못봤는데,
    희주를 의도적으로 이용한 고모의 범죄가 아닐까 했거든요.

  • 5. ....
    '13.8.16 12:30 PM (114.205.xxx.114)

    저도 마스크 쓴 납치범 여자로 봤어요.
    윗님처럼 고모가 연관된 거 아닌가 생각했구요.

  • 6. ㅇㅇ
    '13.8.16 2:35 PM (218.38.xxx.235)

    여태 비중있게 나오는 여자라고는 고모니까...?

  • 7. ^^
    '13.8.16 2:44 PM (211.197.xxx.183)

    제가 너무 멀리가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전 소지섭의 아버지분의 김용건씨가 장물인 아내의 보석을 마음대로 처분하기위해서 아들을 이용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들의 여자친구는 돈과 적당한 협박으로 조종하구요. 그래서 혹시라도 아들이 그 일을 기억하고 있을까 계속 감시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8. 전..
    '13.8.16 4:54 PM (182.222.xxx.105)

    고모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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