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이 금요일에만 연락해요 ㅠ,ㅠ

달키 조회수 : 3,893
작성일 : 2013-08-16 10:27:10

친구 소개로 만났습니다 .

주중에도 자동차로 10분거리라 자기가 절 보려고 하면 얼마든지 올 수 있는데 안오네요

직장도 그렇게 바쁜 곳은 아니에요

만난지는 두달 정도 되었고 관계 맺은지는 2주

나이가 나이인지라 33살이에요 , 전 결혼 상대자로 만난 것인데 상대방은 그게 아닌것 같아요 ㅠ,ㅠ

 

헤어지는게 정답인가요?

IP : 14.48.xxx.1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톰포드
    '13.8.16 10:28 AM (203.226.xxx.79)

    그냥 심정을 솔직하게 말해봐요
    이별은 그 후에 생각할일이죠

  • 2. ...
    '13.8.16 10:30 AM (112.220.xxx.100)

    섹파네요..

  • 3. 제가생각
    '13.8.16 10:34 AM (114.206.xxx.161) - 삭제된댓글

    제가 생각하기에
    막 심하게 좋아하는건 아닌거같아요
    솔직하게 어떻게 말해보나요. 왜 금요일에만 연락해요? 이렇게요?
    정이 더 떨어질듯,
    이제 두달인데 금요일에만 연락한다..글쎄 , 제생각에는 그냥그런겁니다.

  • 4. 무한걸
    '13.8.16 10:34 AM (112.217.xxx.250)

    지가 좋으면 몇시간이 걸려도 새벽에라도 뛰쳐오는게 남자입니다.
    저 같으면 바로 접어요

  • 5. 톰포드
    '13.8.16 10:39 AM (203.226.xxx.79)

    정이없으면 더 떨어질걸 왜 걱정합니까? 끝장을 보려면 봐야지

  • 6. 보라
    '13.8.16 10:40 AM (1.222.xxx.114)

    남친이 연락 안하면 연락이 안 되나요???
    님이 전화하면 되고, 님이 만나자고 하면 되지
    너무 답답하네요.
    전화오기만, 만나자고 말하기만을 손꼽으며 기다리는 건가요?

  • 7. 제가 결혼적령기 이십대 후반 삼십대 초중반 남자들의 행
    '13.8.16 11:09 AM (121.141.xxx.125)

    지금 다른 여자 물색중.
    남자는 20대 여자 만날라고 하겠죠.
    아니면 조건 좋은 30대 여자.
    썸녀 생기면 님은 바로 버림당할것임.
    지금은 넘어온 여자가 없기 때문에 잠자리용으로 님 만나고 있는거.

    그냥 자존심을 지키고 헤어지자 통보하고
    전화번호는 스팸 걸어놓으세요.

  • 8. 토토
    '13.8.16 2:52 PM (175.200.xxx.115)

    남자는 여자를 많이 사랑하면 몇시간거리라도
    혹운 새벽이라도 뛰어 옵니다
    남친은 님이랑 잘려고 만나는 거에요
    헤어지시죠..
    지가 나오라고 하며 재깍 나와서 자주는 여자로
    인식되고 잇으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8766 사채가 정확히 무엇인가요? 5 궁금 2013/08/18 1,550
288765 옷매치 하는거 1 ㄴㄴ 2013/08/18 1,039
288764 밑에 식재료 어찌해서 드시겠어요? 2 .. 2013/08/18 922
288763 부모님 환갑여행...패키지 여행이 그렇게 별로인가요? 32 바나나 2013/08/18 18,527
288762 혼자 해수욕장가면 좀 그런가요? 6 여름 2013/08/18 3,035
288761 똥고집 부리는 남편.. 질려요.. 29 .. 2013/08/18 17,881
288760 전세 끼고 아파트 구입할려는데 조언 부탁해요 13 집구입 2013/08/18 5,042
288759 오리털 점퍼가 곰팡이가 피었네요 ㅠㅠ 4 곰팡이 2013/08/18 2,715
288758 센스있는 82님들 선물 뭐받고 싶으세요? 3 고민중 2013/08/18 1,189
288757 남편휴가 우리집처럼 절대 같이 안간다라는분 있나요 32 휴가남편 2013/08/18 13,139
288756 제2의 아이러브스쿨.. 밴드 4 모임 2013/08/18 4,041
288755 대단지 60평 사시는 분들 관리비 21 질문 2013/08/18 15,938
288754 게으름을 극복한 경험을 나눠주세요. 12 고만 2013/08/18 4,340
288753 아이폰5 사용하기 어떤가요? 15 새벽 2013/08/18 1,978
288752 매트리스가 넘 딱딱한데 방법 없나요? 4 에혀 2013/08/18 958
288751 "황금의제국"에서 고수 8 ㅁㅁ? 2013/08/18 2,630
288750 쉬즈미스라는 브랜드,,, 37 2013/08/18 17,386
288749 남자들 노래방에 도우미 부를때요.. 46 .. 2013/08/18 37,432
288748 자녀에게 이혼사실을 숨기고 계신 분들께 여쭙니다. 6 ... 2013/08/18 2,913
288747 세탁세제요..뭐쓰세요? 8 발암물질걱정.. 2013/08/18 3,508
288746 더우니까 살빠지네요 1 날씬이 2013/08/18 1,598
288745 17년전 라미네이트했던 앞니가 다시 부러졌는데 치아파절에 해당.. 2 레스모아 2013/08/18 3,906
288744 불교TV에서 하던 108배 방송이었던 거 같은데 4 명상 2013/08/18 2,032
288743 모로코여인과 결혼한 길정수씨...안부가 궁금해요. 인간극장팬 2013/08/18 19,690
288742 빨대로 파리 잡는법 우꼬살자 2013/08/18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