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게 좀 이상한 발언도 하고....
그리고 저만 싫어하는줄 알았더니 다른 동료들도 다들 그 사람 꺼리고 싫어하는 상태요.
그 사람이 부탁을 하러오면 싫어서 제 표정이 무표정이 되어버립니다.
사회생활에도 좋지 않겠죠...억지로 웃어야 하는데...
남을 미워하는 그런 제 마음이 저도 싫구요.
그나마 친절히 대해주는 여직원이 불쌍하게 생각하라는데..
전 그게 도저히 안됩니다.
얼마나 이기적으로 행동해서 주위사람 피곤하게 만드는지 알기에.
그냥 무시하며 사는 수 밖에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