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글이 지워졌네요
주류에 대한 비주류의 일침이였는데
표현의 자유를 주지않아도 됩니다
전 어차피 눈팅하며 정치글은 skip하니깐요
82분들덕에 좋은정보 많이 얻었기에 악갇정은
없고 다만 우물안 개구리의 사고방식을 강요하진
마세요
실생활에서도 정치얘기는 상당히 예민하고
서로 조심스러운거예요
정치성향을 강요하는 사람들보면
기독교분들의 선교활동이 오버렙된답니다
다들 날도 더운데 몸관리잘하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전 다시 눈팅족으로 돌아갈께요 뿅~
1. 우물안
'13.8.16 1:01 AM (219.251.xxx.5)개구리...음,마찬가지로 님도 해당되지 않는지 생각해보시죠..
글 다시 남겨주셔서 좋네요.
좋은 꿈꾸시길...2. 우언
'13.8.16 1:05 AM (182.221.xxx.12)이렇게 사는 게 편한 건 맞지요,
정치에 관심 가진 게 10년
차라리 몰랐으면 좋았을 걸.... 후회도 합니다.
아이 한약 지으러 갔더니
사주도 본다는 원장이 그러더군요
공무원 시키라고
한마디로 고지식하다는 거지요 ㅋㅋ
검사나 판사.... 감사원쪽 하길래
한마디 했네요.
"정권을 잘 만나야 소신껏 일하죠."
강요라.........3. 강요라니...
'13.8.16 1:16 AM (180.70.xxx.24)비주류도 하나의 주류인걸 모르시나봐요
반여당성향이라고 닉네임까지 거론 하시고 ....4. 우언
'13.8.16 1:25 AM (182.221.xxx.12)진실을 아는 사람의 슬픔
그저 바라만 봐야하는 억장이 무너지는 슬픔
하기야
일제강점기에도 독립군은 소수였지요,
저 또한 그 시대를 살았다면
대놓고 친일은 안 해도
그냥 순응하며 살았겠지요
지금처럼
그래도
적어도
남의 집 귀한 자식들에게 누명 씌우는 짓은 하지 말아야한다고 봅니다.
그 정도는
아무리 정치에 관심없어도 볼 줄 알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강요라.....5. 뮤즈82
'13.8.16 1:27 AM (203.226.xxx.171)절 찾으셨나요? ^^*
여긴 말그대로 자유 게시판 이예요...
제가 누굴 밀고 어느 정당을 지지 하는지는 제 마음 이란거죠,..
82쿡 사이트가 진보 적인 성향 이란것은 님만 느끼는 것은 아니란 겁니다.
괜시리 분란글 조성 하려 하지 마시고 일찍 주무세요..^^*6. 뮤즈82
'13.8.16 1:53 AM (203.226.xxx.171)아~~ 그리고 댓글단 시간이 좀 지났지만 저는 절대 강요 한적이 없는데요?
음악방 에서의 음악들 갖고 강요 라고 하는것은 오지랖 인건 아시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추모곡 갖고 강요 라 하심은 님이 오지라퍼 인건 맞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