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할말이 없어서...
제 성격이 원래 별로 할 말이 없는 성격이라. 지금 대학생인데 초중고는 학교학원만 다니고
지금 대학생인데도 딱히 재밌게 살고 있진 않아요. 어느 분야에 막 정통한 것도 아니고
그래서 약간 이런것에 컴플렉스가 있어요. 대화를 어떻게 풀어나가는게 좋은 건지. 어떻게 하면 사람들하고 친해지는데 어떤 대화를 해야하는 건가...
그래서 전 남들이랑 할말이 없는데 이번에 소개팅도 많이 잡혔고최근엔 맘에 드는 사람도 생겼는데
도대체 무슨말을 해야하는 건지 ㅠㅠㅠ 재밌게 농담하는 남자는 제가 이런 신경을 쓸 필요없지만 최근에 맘에ㄴ드는 사람은
제가 대쉬하고 싶은 사람이라서.
보통 소개팅이나 혹은 남친 , 애인이랑 보통 무슨 대화해요? 도대체ㅠㅠ??
얘기를 재밌게 풀어가거나 그런 노하우 다들 있으신가요. 그냥 동성친구랑 하는 대화를 하면 되는건가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