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니다 이런 소리는 필요 없고요..
현실적으로 봐도 집은 남자가 해와야 한다라는 인식이 만연해 있기 때문에
결혼 비용 3배문제가 생기는거 아닙니까??
거기다 맞벌이 하자하면 찌질하게 인식하고..
경제적으로는 조선시대지만 그 외에는 21세기를 원하는게 우리나라 여성들의 문제죠..
나는 아니다 이런 소리는 필요 없고요..
현실적으로 봐도 집은 남자가 해와야 한다라는 인식이 만연해 있기 때문에
결혼 비용 3배문제가 생기는거 아닙니까??
거기다 맞벌이 하자하면 찌질하게 인식하고..
경제적으로는 조선시대지만 그 외에는 21세기를 원하는게 우리나라 여성들의 문제죠..
효과도 있죠
끼리끼리 결혼하면 그게 없잖아요. ㅋㅋ
남자 부모님의 마인드죠.
우리 시누 보니...그렇던데요.
집을 못해주면 남자가 기가 죽는다나 자존심이 상한다던다...그러면서...ㅠㅠ
아라썽
집도 같이 하고 맞벌이도 같이 하고, 육아도 같이하고,
시댁에 봉사할 필요없고 제사 지내줄 필요도 없고 각자 부모 케어하고, 딱 반반씩 합시다.
여자만 애낳으면 힘드니까, 애는 입양해서 같이 키우고. OK?
결혼하지마세요.
안하면 이 모든 문제에서 자유로운데 뭐하러 결혼하셈?
지금은 수백년 지속되어온 결혼문화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과도기인 거죠.
여성이 지금처럼 고학력에 활발히 사회활동하기 시작한 게 얼마나 되었을까요?
세계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불과 1,2세대 전만해도 꿈도 못꾸던 사회현상이었죠.
본래 전통이나 관습같은 문화는 경제보다 변화양상이 뒤처지는 법이죠.
아마 우리세대가 끝나기전에 남자가 뭐를 해야하고 여자는 어때야 하고....
수백년간 지속되어온 이제까지의 결혼문화는 근본적인 변화를 겪으며 사라지게 되겠죠.
있죠,많아요
쥐뿔없는 여자들도 빌라도 안된다 오직단지 인서울 아파트 부르짖는 경우도 꽤 봤어요 ㅠ
님이 아랫글에 링크해 놓은 게시판에 다음과 같은 댓글이 있더군요.
"반면 결혼비용 중에서 결혼 당사자가 부담한 비율은 남성 38.6%(2천915만3천원), 여성 41.5%(2천168만9천원)였다."
결국 부모지원없이 남녀가 자력으로 마련하는 결혼비용은 같아요. 격차가 발생한 건 아들로서 받은 혜택때문인건데 여자형제에 비해 혜택을 받았을 때는 아무말 없다가 남녀불평등 운운하며 피해의식을 갖는 건 웃기는 얘기죠.
거기다 맞벌이요?
한국 남성들의 양육, 가사 참여율이 얼마나 저조한지를 생각해봐요.
여자들이 찌질하다고 생각하는 건 아내를 대등한 파트너로 여기고 협조해줄 생각도 없이 그저 돈만 벌어오길 바라는 한국 남성들의 후진적인 행태일 뿐입니다.
서로 잘 보고 골라야죠
집 받고 싶은 여자는 자기 가치 올려서 돈 있는 남자 고르면 되고
돈 없는 남자는 월세부터 시작해도 군소리 안할 여자를 고르면 되고~ 뭐가 문제죠?
국경일에 야근은 수당 더 주나?
맞아요..ㅎㅎ
저도 철없고 부끄럽지만 결혼을 매우 일찍 동갑내기신랑이랑 했는데.. 그게 당연한건줄 알았었다는..;;
여러모로 진정한 성숙한 남녀평등이 이루어지길 바라요~
3배를 하던 30배를 하던 님은 님 취향에 맞는분 만나 결혼하세요
결혼이 시작부터 끝까지 완전 남녀 평등한 제도 이던가요 ?
어디는 지참금 주고 여자 데려다 자기 식구 만들어야 하는데도 있고
남자가 능력이 있어 그럴 가치 있으면 열쇠 세개로 모셔가기도 하는거고 ....
어차피 상호 협의가 제일 중요하고
여자들이 바래도 남자들이 안해줄만 하면 안해주는거죠
세상 사람 다그래도 나도 그런다는 소리는 아니니까 님 가치를 올리시면 간단히 해결될일을
세상 사람 다 내맘에 맞게 바뀌는게 맞는거라고 그러며 힘빼지 마세요 ~
그런 여자랑은 안하면되죠. 백날 여자 욕하면서 결혼은 하고싶어 죽겠고.. --
세상에 일원짜리 한장도 공짜없어요. 남자쪽에서집해오는 문화가 결극 어마어마한 고부갈등을 일으키고 심하면 이혼까지 하게되는 경우가 허다하죠. 남자쪽에서 몇억씩하는 집해주고 어느 시부모가 며느리 존중하며 어렵게 대하겠어요. 여자 학벌이 아무리 좋고 능력이 아무리좋아도 남자가 집해오는 이상 그냥 시집식모죠. 그거 여자들도 다 알고 있는거 아닌가요. 설마 남자가 집해오는데 시댁에서 며느리를 사람대접해줄꺼란 착각. 그야말로 꿈이죠여자의. 저 역시도 결혼할때 남자가 쥐콩만한 집한채 해왔는데 남자쪽 유세유세 정말 더러워서 못참겠더군요. 친정에서 똑같이 가져와 집얻으니 이제 저한테 입도 못땝니다. 명절때도 우리집 먼저가도 그들은 저에게 뭐라고 할 권리가 더이상 없어요. 속이 시원해요. 전 여자지만 남자가 집해오는 문화. 여자를 위해서 빨리 사라져야할 시대의 악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6470 | 시부모님 5일째 저희집에.... 5 | 쩝.... | 2013/08/17 | 3,242 |
286469 | 잘생긴 아들 있으신분들!!! 67 | 아들 | 2013/08/17 | 18,478 |
286468 | 운전 강습하면 싸우게 되나요? 7 | 8282 | 2013/08/17 | 1,119 |
286467 | 수원에서 사시는분~ 11 | juni32.. | 2013/08/17 | 1,842 |
286466 | 저녁 밖에서 먹을껀데 어떤게 땡기세요? 11 | ... | 2013/08/17 | 2,487 |
286465 | 유자드레싱 1 | 유자차 | 2013/08/17 | 1,976 |
286464 | 남편이랑 싸웠어요 4 | 이모씨 | 2013/08/17 | 1,346 |
286463 | 성매매남자 vs 관계 목적으로 만나 1달이내 헤어지는 남자 27 | 궁금이 | 2013/08/17 | 6,157 |
286462 | 광주 MBC 보도, 지역 종교인들 "朴, 당장 퇴진하.. 4 | 손전등 | 2013/08/17 | 1,315 |
286461 | 노래 제목!!! 꼭 좀 알려주세요~^^ 2 | 궁금이 | 2013/08/17 | 746 |
286460 | 혹시 의사분 계시거나 가족중에 암환자 분 계시면 이레사에 대해서.. 3 | dd | 2013/08/17 | 2,496 |
286459 | 지인이 바람을 피운다면? 11 | 궁금 | 2013/08/17 | 2,998 |
286458 | 결혼하고서도 계속 연락하는 집착남이 있어요 24 | 고민 | 2013/08/17 | 5,294 |
286457 | 목에 가시가 걸려서 넘 혼났어요~ 6 | 매미가 맴맴.. | 2013/08/17 | 2,288 |
286456 | 외박하고 온 남편 어떻게 해야할까요. 4 | 아기엄마 | 2013/08/17 | 2,737 |
286455 | 식당에 아기VS개 데려오는거 어떤게 차라리 나을까요? 40 | ... | 2013/08/17 | 3,136 |
286454 | 사고싶은거 있으세요? 기분 전환이 될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5 | ,,, | 2013/08/17 | 1,746 |
286453 | 코스트코장어 씻어야 하나요? 7 | 장어 | 2013/08/17 | 4,898 |
286452 | 급발진일까요? | 식겁 | 2013/08/17 | 514 |
286451 | 불면증 땜에 우울하고 면역력 떨어져 이가 귀가 탈나고 정말힘들어.. | 나무 | 2013/08/17 | 1,341 |
286450 | 제가 실수한거맞죠.....? 3 | ........ | 2013/08/17 | 1,305 |
286449 | 근력운동 후 몸매 변화 사진이래요 4 | 유후 | 2013/08/17 | 7,370 |
286448 | 급질) 바닥에 머리를 꽝 부딪혔는데요 3 | 병원 | 2013/08/17 | 1,230 |
286447 | 고모들의 재산 유류분 청구소송 12 | 휴... | 2013/08/17 | 6,344 |
286446 | 대전 갤러리아 백화점 주차요금 2 | ㅇㅇ | 2013/08/17 | 3,8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