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다리가 이상해 보여서 자세히 보니 다리가 부러졌나봐요.
자세도 그렇고 뛸때마다 다리가 덜렁거려요.
너무 안쓰러운데.. 골절이니까 저절로 좋아지진 않겠죠?
어떻게든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토끼들은 다리가 잘 부러지더라구요. 풀만 먹어서 그런가봐요.
예전에 키우던 토끼도 우리 애가 잡아당겨서 팔이 좀 흔들렸었어요.
근데 아파하지는 않더라구요. 금방 잘 붙었어요.
병원 데리고 가보세요. 엑스레이 찍어요.
토깽이.
어떡하나요. 아플텐데. 그녀석들이 아파도 절대 내색을 하지 않아요.
토야들이 약해서 간혹 다리가 부러지기도 합니다.
병원에 데리고 가보셔야 할것 같아요. ㅠㅠ
하긴 우린 더 넓은데서 살라고 농장에 보내서 잘 모르겠네요.
밖에 잔디에 내놓으면 잘 뛰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