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수술 부위 통증이 미세하게 있고, 소변 볼때 약간의 불편함이 계속 느껴지고 있어요.
그중에서 가장 큰건 속이 너무 울렁거리고 미식미식거리는게 그러한 현상이 점점 심해지는거 같아서 걱정이되요.
며칠 전에 실밥 제거하러 가면서 의사한테 물어봤더니, 대수롭지 않다는듯이 수술 때문에 독한 약을 많이 먹어서 속을 버렸나보네요 하더니 처방도 안 해주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실밥 만 제거하고 왔는데요.
오늘은 몸이 너무 까라지고, 속이 굉장히 심하게 울렁거리네요.
약국 가서 약 지어 먹으면 괜찮아 질까요?
아니면 수술한 병원을 다시 가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