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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인 생각과 다르면 싹 지워 버리는 태도

조회수 : 1,962
작성일 : 2013-08-15 18:05:52

방금도 열심히 댓글 달았더니 순식간에 싹 없어졌네요.

여론이 자기 방향과 다르면 싹 삭제 해버리는군요 .

원글 찾는 저도 바보팅이 ~~~ㅎㅎ

IP : 1.236.xxx.13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8.15 6:08 PM (39.118.xxx.210)

    뭔글이었나요 이번엔?

  • 2. ㅎㅎ 전 이런 글 많으면 좋겠어요
    '13.8.15 6:08 PM (116.120.xxx.241)

    욕 먹기 싫어서라도 매너 챙기게 ㅎㅎ
    그런 문화를 정착시켜야 아까운 댓글을 보존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스스로도 정정당당하게 잘못된 생각에 대해서는
    남의 교정을 받아들이고 개선할 기회로 삼고 발전적이어야지
    얌체처럼 쏙 지우면 매맞기 싫어하는 어린애도 아니고... 어른이면 그렇게 사는 건 스스로 부끄러운 일이죠

  • 3. 눈사람
    '13.8.15 6:09 PM (115.139.xxx.97)

    요즘 특히 많은것 같아요

  • 4. 뭐 사람이..
    '13.8.15 6:09 PM (1.231.xxx.208)

    다 그런거 아니겠어요?

    글구...잘잘못이야 어쨌건간에, 이런 게시판에 어떤 글들은 의견이나 대안을 듣기보다는 위로받기 위해, 혹은 공감받기 위해 남긴 글들이 대부분일텐데...위안은 커녕 상처가 된다면 원글이가 지워도 할수 없는거죠 뭐.

    글고...글을 제대로 못 써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 답글들을 보고 뒤늦게 깨닫고 지워버리는 경우도 있을거구요.

  • 5. ㅁㅁ
    '13.8.15 6:12 PM (1.236.xxx.130)

    맞아요 뭐 사람이님 ~~ 그쵸 ~~ 자유게시판이니 쓰는 것도 자유 ,지우는 것도 자유 ~~
    그런데 찾고 있는 저도 참 ㅎㅎ 그냥 그렇다는거죠 뭐 ~~

  • 6. 오렌지
    '13.8.15 6:21 PM (1.229.xxx.74)

    그런글 쓸때 아닌척 글을 써도 남들이 열폭으로 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안드는 걸까요??
    저보고 그런글 쓰라하면
    쓰면서도 뜨끔뜨끔 할것 같은데 ....

  • 7. 보티블루
    '13.8.15 7:01 PM (180.64.xxx.211)

    글 썼다가 누가 첫 댓글에 빈정상하게 하면 지울거같아요.

  • 8. 지울수도 있지
    '13.8.15 7:05 PM (112.144.xxx.96)

    의견참고 하고 글 지울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기 82사람들은 글 지웠다고 버럭 버럭
    날도 더운데 더 덥게시리

  • 9. ......
    '13.8.15 7:09 PM (58.227.xxx.10)

    엄청난 정보성글이라도 지우는 건 원글자의 권리인 거 같은데.
    유난히 82는 글 지우는 거에 대해서 예민하더라고요.
    정보는 바로바로 메모하거나 하면 되는데.

  • 10. 자신감 없어보여요.
    '13.8.15 7:16 PM (58.236.xxx.74)

    그정도 이견도 수용 못할 정도로 자기글에 자신감이 없나
    한심해요.
    엄청난 정보성 글도 지우는 건 원글자 권리라고요 ?
    이런 얍삽한 마인드땜에 정보성 글에 좋은댓글이 사라지죠.

  • 11. 눈사람
    '13.8.15 7:48 PM (115.139.xxx.97)

    본인글만 지우면될텐데
    귀한 댓글들 아까울때가 많아요
    그 때그때 캡처해야겟ㅅ어요

  • 12. 당사자에게는
    '13.8.15 7:53 PM (223.62.xxx.41)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과거가 될 수도 있지요.
    긴 댓글 날라간 건 제 입장에서 아깝지만
    지우는 마음도 이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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