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부지런하고 깔끔하신 분들은 날씬하신가요?

... 조회수 : 3,697
작성일 : 2013-08-15 17:41:41
전 그 반대라. 날씬해진다고 하면 엉덩이를 들어볼까 싶네옷
IP : 122.32.xxx.2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8.15 5:44 PM (122.32.xxx.24)

    아침부터 지금까지 소파에 누워있어요

  • 2. ..
    '13.8.15 5:45 PM (58.122.xxx.217)

    엉덩이 무거운데요. 평생 살 쪄본 적 없어요. 피부탄력도 좋지 않고 근육도 없어 예쁘지는 않아요.ㅠㅠ

  • 3. 저도 많이 마른데요
    '13.8.15 5:47 PM (116.39.xxx.87)

    제몸 자체가 아주 무겁게 느껴지는 저질 체력이라 엉덩이 들고 싶지 않네요

  • 4. ...
    '13.8.15 5:51 PM (223.62.xxx.8)

    네. 저 많이 말랐는데 부지런하길 말도 못해요.
    먼지 하나 있어도 못 참는데 일 하시는 분 있어도 계속치우며 다니는 성격이에요.

  • 5.
    '13.8.15 6:01 PM (39.7.xxx.169)

    그렇지는 않아요 우리 시어머니 시누 두분 다 정말 부지런하신데 살집들 있어요
    제 친구 중에도 가장 살집 있는 친구는 냉장고가 도서관이예요 하도 정리를 잘해서
    다만 부지런하면 움직임이 많아서 살이 덜 찔 확률이 높겠죠

  • 6. 저 많이 말랐는데
    '13.8.15 6:04 PM (121.141.xxx.125)

    극단적으로 마른 사람들은
    귀차니스트들이 아마 많을거예요.
    저같은 경우는 저녁 차리기 싫어서 그냥 과일주스로 마시고 땡.
    집에 오다가 꼬지 하나 사먹고 땡.
    주로 이런 식.
    운동은 평생 해본적 없고
    걷기도 출퇴근 할 때 하는걸로 땡.
    지하철에서도 에스컬레이터 꼭 이용하고 엘리베이터까지 이용해서 지상으로 이동;;
    그런데 이쁘진 않아요. 그냥 깡 마름.
    골반 크고 엉덩이 푸짐한 사람들 정말 부러움....ㅠㅠ

  • 7. ㅇㅇ
    '13.8.15 6:15 PM (211.186.xxx.7)

    부지런하면 덜 찌긴해요ᆞ

    체질ᆞ성격도 관계있겠죠

  • 8. 전 게으른데
    '13.8.15 6:31 PM (1.241.xxx.250)

    날씬하고 평생 살쪄본적 없어요.

  • 9. dma
    '13.8.15 6:35 PM (175.113.xxx.54)

    날씬한건 먹는거랑 관련이 있는거 같아요.
    저희 시어머니도 집안이 반질반질 깔끔하시고 부지런하신데 많이 뚱뚱하세요.
    밤에 늦게자고 집안일 하시면서 간식 많이 드시더라구요.

  • 10. 제주변엔
    '13.8.15 7:02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날씬한 사람들이 더 게을러요
    내주변에 마른 사람들은 귀찮아서 끼니 대충먹거나 건너뛰는 사람들이에요 ㅋㅋㅋㅋㅋ
    좋게 말하면 식탐이 없고
    나쁘게 말하면 먹을수 있을때 잔뜩먹고 혼자 있을때 죽지 않을만큼만 먹는 스타일이라
    집안 깨끗한거랑은 전혀 연관성이 없는거 같아요.

  • 11. ..
    '13.8.15 7:34 PM (1.225.xxx.37)

    저도 음식 씹어서 소화시키고 이닦기 귀찮아서 안먹고 덜먹어요ㅠㅠ

  • 12. ...
    '13.8.15 8:18 PM (223.62.xxx.5)

    저희 남편 말랐고 저는 뚱뚱한데
    저는 워킹맘에 온 집안일 다 하고 남편은 손가락 하나 까딱 안 합니다. 그렇게 게으른 사람 처음 봤어요. 귀찮아서 밥을 안 먹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755 이번주 촛불은 광장 넘치겠군요.. 7 .. 2013/08/16 1,764
286754 오로라 공주의 네티즌이 내린 결말 ㅋㅋ 2 오로라 공주.. 2013/08/16 6,036
286753 투인원 에어컨 쓰시는분들 이런 증상없으셨어요? 1 그냥 2013/08/16 2,005
286752 설국열차를 보면서 느낀점(스포무) 5 심심 2013/08/16 1,961
286751 다른 남편도 다 이런가요? 밖에서 외식할때. 56 사과 2013/08/16 14,363
286750 굿닥터에 문채원씨, 윗머리가 왜 항상 떡져있는 것 같을까요? 13 그냥 궁금해.. 2013/08/16 6,722
286749 김문수 경기도지사.일은 잘하지않나요?내년에도 3선할꺼 같은데.... 23 ,,, 2013/08/16 2,037
286748 여름에도 피부수분이 참 중요하군요. 2 dksk 2013/08/16 1,842
286747 어제 주군의태양에서 성형귀신 11 주군 2013/08/16 5,317
286746 8월말 결혼식 간다면 어떻게 입고가실건가요 6 30~40대.. 2013/08/16 1,301
286745 37세남친 소위아이돌 삼촌팬 2 ㄴㄴ 2013/08/16 1,073
286744 펌)장`한`나의 하`버`드 대의 읽기와 쓰기 6 건강 2013/08/16 1,598
286743 신장암입니다. 8 돼지맘 2013/08/16 4,573
286742 김용판, 국조 증인선서 거부사유 발언 전문 3 세우실 2013/08/16 1,173
286741 미나문방구 재밌게 봤어요. 1 ^^ 2013/08/16 1,194
286740 몸에 벌레기어다니는 느낌 8 남편이 2013/08/16 3,774
286739 뭘 해야할지 추천해 주세요 1 시간나도고민.. 2013/08/16 544
286738 스노든 노벨평화상 후보로 잇따른 추천…왜? 1 호박덩쿨 2013/08/16 1,014
286737 무섬마을 민박해보신분 계세요? 1 여행 2013/08/16 2,917
286736 고집에 대한 최근의 생각들. 2 Common.. 2013/08/16 1,067
286735 침략 반성 안 한 아베…야스쿠니行 자제 의미 퇴색 세우실 2013/08/16 599
286734 이 더위에 죄송) 40살 넘어 자격증 합격했어용^^ 20 드뎌 끝냈으.. 2013/08/16 5,960
286733 전에 영풍문고 지하에있던 피자집..? 4 ,,, 2013/08/16 850
286732 전두환,이인간은 도대체 얼마를 해쳐먹은건가요?자녀들에게 500억.. 16 콩콩잠순이 2013/08/16 2,491
286731 주군의 태양에 희주..쌍둥이같아요 7 제생각에 2013/08/16 3,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