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쪽 얼굴 피부가 아파요

// 조회수 : 16,629
작성일 : 2013-08-15 17:10:24
지난주말 바람 불기만해도 왼쪽얼굴 피부가 아팠거든요
나중엔 귀도 아파오고
이튼날 좀 괜찮아지더니 다시 증세가 시작되네요
오전엔 물건을 잡고있는 오른손이 덜덜 떨리기까지하는거예요
ㅜㅜ 덜컥 겁이나네요. 왜그런걸까요
IP : 110.70.xxx.2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15 5:14 PM (110.70.xxx.212)

    네 보기엔 멀쩡해요

  • 2. 대상포진
    '13.8.15 5:14 PM (180.69.xxx.181)

    맞는 것 같아요 한쪽만 그렇다면

  • 3. 저도 몇년에 한번정도
    '13.8.15 5:28 PM (123.212.xxx.133)

    얼굴 한쪽이 얼굴 피부를 스치듯 만지면 아픈 증상이 있곤 하는데, 이게 대상포진인가요?
    발진이나 수포 같은것은 전혀 없었거든요.

  • 4. 피곤하면
    '13.8.15 5:31 PM (220.76.xxx.244)

    그래요. 대상포진까지 안갈수도 있어요.
    전 자주 그렇거든요.
    코나 입주위에 헤르페스 나는 정도로 몸살하고 마네요

  • 5. ..
    '13.8.15 5:44 PM (115.143.xxx.41)

    대상포진도 처음에는 수포나 물집같은것이 안난대요. 아프기만 하다가 어느 정도 진척이 되고 나서야 물집이 잡히는거라고 뉴스에서 본것같은데... 이러나 저러나 몸이 왼쪽 오른쪽중에 한쪽만 아픈건 위험할수도 있는 거라고 들었어요. 꼭 병원 가세요.

  • 6. 채소된장국
    '13.8.15 5:53 PM (211.57.xxx.106)

    대상포진이 여러 가지 증상이 있군요.
    저는 가슴과 등 쪽으로 났었는데, 벌레에 물린 것처럼 너무너무 가려웠어요.
    그러곤 수포가 좀 생겼고 가려움증이 가시지않아 병원을 찾았던 경우예요.
    병원가니 바로 그 부위가 신경통처럼 아프더군요.
    다 낫고나서도 계속 힘들면 그 부위가 찌릿찌릿해요.

    무엇보다 푹 쉬셔야해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뒹굴뒹굴 누워 쉬세요.

  • 7. 만약
    '13.8.15 6:01 PM (1.252.xxx.132)

    단순 피곤에서 오는 증상이면 정말 다행이지만, 대상포진이 얼굴로 오면 심각한 후유증을 남깁니다.
    저도 글 보자마자 바로 대상포진이 떠 올랐었거든요.
    저 같으면 낼 바로 병원 가보겠습니다. 피부과 또는 냇과

  • 8. ,,,
    '13.8.15 6:28 PM (222.109.xxx.80)

    구안와사 오기전에도 그런 증상이 있어요.
    피로와 스트레쓰가 쌓여서 그래요.

  • 9. ..
    '13.8.15 7:04 PM (1.245.xxx.217)

    단순히 얼굴 한부위만 스치기만 해도 아프거나 하는 경우
    3차 신경통을 의심해보세요.
    대상포진과는 다른 통증이더라구요.
    물집은 안올라오고 통증만 있다면 병원 검색해보시고
    3차 신경통 잘하는 병원으로 가보세요.
    의외로 요즘 이런 분들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472 가수 나미씨 뮤비 "보여" 2 언니 화이팅.. 2013/11/12 1,059
319471 상속자들 재방보는데 최영도란 캐릭터 27 .. 2013/11/12 4,643
319470 저희애, 담임쌤에 대한 느낌이 사실일까요? 28 초6 2013/11/12 11,546
319469 친할머니가 너무 싫어요. 17 한비 2013/11/12 4,779
319468 대만 여행을 가는데요~ 4 여행자 2013/11/12 1,402
319467 필리핀사람들 너무 안쓰러워요.. 4 필리핀 2013/11/12 2,018
319466 실내습도와 가습기 작동 문의드려요 2 광화문 2013/11/12 755
319465 예쁜 쿠션을 사려고 하는데 어디로 가야 하나요? 3 ... 2013/11/12 951
319464 편의점 알바가 빼빼로를 훔쳐 먹는 사진이라네요 ㅠ 12 참맛 2013/11/12 8,135
319463 새누리 김진태 의원 트윗 14 유채꽃 2013/11/12 1,649
319462 11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1/12 540
319461 오후에 광화문 시청 돌아다닐 곳 2 노란우산 2013/11/12 634
319460 모기가 있어요 1 2013/11/12 485
319459 제가 진상 학부모 인건가요 피아노 학원이 이상한건가요 28 속상한 엄마.. 2013/11/12 6,850
319458 남편이 너무 말랐어요 13 속상해요 2013/11/12 2,297
319457 자기 누드나 그런 동영상 유출되도 당당하실 수 있으세요? 8 말3 2013/11/12 2,139
319456 기혼여성들의 노후에 대한 불편한 진실 5 00 2013/11/12 4,785
319455 패딩중에 모랑 아크릴 혼방된 패치있는 패딩이요. 모혼방 2013/11/12 717
319454 아침에 숙취 빠르게..뭐가 좋아요? 7 숙취 2013/11/12 2,428
319453 개심보 우꼬살자 2013/11/12 622
319452 주방렌지후드나 세탁기분해점검 해보신분 계신가요? 1 fdhdhf.. 2013/11/12 817
319451 저... 가위 눌렸던 걸까요? 3 어젯밤 2013/11/12 1,197
319450 식당주인이 넘 친절해서 컴플레인을 못걸겠더라고요 7 순두부 2013/11/12 2,720
319449 박근혜씨라고 부르는게 문제가 되나요? 23 .. 2013/11/12 3,178
319448 작년 울랄라에서 김정은이 입었던 핑크코트 팔고싶은데요 2 2013/11/12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