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쪽 얼굴 피부가 아파요

// 조회수 : 16,566
작성일 : 2013-08-15 17:10:24
지난주말 바람 불기만해도 왼쪽얼굴 피부가 아팠거든요
나중엔 귀도 아파오고
이튼날 좀 괜찮아지더니 다시 증세가 시작되네요
오전엔 물건을 잡고있는 오른손이 덜덜 떨리기까지하는거예요
ㅜㅜ 덜컥 겁이나네요. 왜그런걸까요
IP : 110.70.xxx.2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15 5:14 PM (110.70.xxx.212)

    네 보기엔 멀쩡해요

  • 2. 대상포진
    '13.8.15 5:14 PM (180.69.xxx.181)

    맞는 것 같아요 한쪽만 그렇다면

  • 3. 저도 몇년에 한번정도
    '13.8.15 5:28 PM (123.212.xxx.133)

    얼굴 한쪽이 얼굴 피부를 스치듯 만지면 아픈 증상이 있곤 하는데, 이게 대상포진인가요?
    발진이나 수포 같은것은 전혀 없었거든요.

  • 4. 피곤하면
    '13.8.15 5:31 PM (220.76.xxx.244)

    그래요. 대상포진까지 안갈수도 있어요.
    전 자주 그렇거든요.
    코나 입주위에 헤르페스 나는 정도로 몸살하고 마네요

  • 5. ..
    '13.8.15 5:44 PM (115.143.xxx.41)

    대상포진도 처음에는 수포나 물집같은것이 안난대요. 아프기만 하다가 어느 정도 진척이 되고 나서야 물집이 잡히는거라고 뉴스에서 본것같은데... 이러나 저러나 몸이 왼쪽 오른쪽중에 한쪽만 아픈건 위험할수도 있는 거라고 들었어요. 꼭 병원 가세요.

  • 6. 채소된장국
    '13.8.15 5:53 PM (211.57.xxx.106)

    대상포진이 여러 가지 증상이 있군요.
    저는 가슴과 등 쪽으로 났었는데, 벌레에 물린 것처럼 너무너무 가려웠어요.
    그러곤 수포가 좀 생겼고 가려움증이 가시지않아 병원을 찾았던 경우예요.
    병원가니 바로 그 부위가 신경통처럼 아프더군요.
    다 낫고나서도 계속 힘들면 그 부위가 찌릿찌릿해요.

    무엇보다 푹 쉬셔야해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뒹굴뒹굴 누워 쉬세요.

  • 7. 만약
    '13.8.15 6:01 PM (1.252.xxx.132)

    단순 피곤에서 오는 증상이면 정말 다행이지만, 대상포진이 얼굴로 오면 심각한 후유증을 남깁니다.
    저도 글 보자마자 바로 대상포진이 떠 올랐었거든요.
    저 같으면 낼 바로 병원 가보겠습니다. 피부과 또는 냇과

  • 8. ,,,
    '13.8.15 6:28 PM (222.109.xxx.80)

    구안와사 오기전에도 그런 증상이 있어요.
    피로와 스트레쓰가 쌓여서 그래요.

  • 9. ..
    '13.8.15 7:04 PM (1.245.xxx.217)

    단순히 얼굴 한부위만 스치기만 해도 아프거나 하는 경우
    3차 신경통을 의심해보세요.
    대상포진과는 다른 통증이더라구요.
    물집은 안올라오고 통증만 있다면 병원 검색해보시고
    3차 신경통 잘하는 병원으로 가보세요.
    의외로 요즘 이런 분들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6254 못된 심보...ㅠㅠ 15 수퍼펭귄 2013/10/11 3,134
306253 급질)가계약금 얼마? 5 전세 2013/10/11 3,402
306252 - 44 사리 2013/10/11 8,164
306251 급) 이번 주말 대만 날씨 & 펑리수? 5 minera.. 2013/10/11 1,846
306250 사람같은 개 1 강아지 2013/10/11 1,012
306249 교복 블라우스 인터넷으로 사도 괜찮나요? 8 중1엄마 2013/10/11 924
306248 김밥에 김이 찔겨지지 않게하려면? 9 ㅠㅠ 2013/10/11 1,803
306247 민국이 키가 얼마나 될까요? 4 effs 2013/10/11 1,783
306246 손걸레로 바닥 청소하면 안되는건가? 24 요즘 세대는.. 2013/10/11 5,313
306245 법쪽에 잘 아시는분 계세요 2 궁금 2013/10/11 464
306244 레진비용 원래 이런가요? 6 지미러브 2013/10/11 4,172
306243 바람핀 남편이 이혼을 요구하네요... 15 ... 2013/10/11 8,378
306242 FR David의 Words 들으세요~ 2 추억팝송 2013/10/11 783
306241 신생아를 키우고 있어요 4 육아전쟁 2013/10/11 1,497
306240 덥지 않나요? 지금.... 3 날씨 2013/10/11 866
306239 결혼할 인연은 이미 저세상에서 정하고 온다는 말 믿으시나요? 8 /// 2013/10/11 10,495
306238 욕실 문턱 제거하면 안되나요? 9 땡글이 2013/10/11 6,799
306237 원목마루라 햇빛이 들면 사람 발자욱이 지저분하게 보여요. 5 ㅇㅇ 2013/10/11 1,915
306236 직장인님들...돈버는거 힘들지 않나요? 9 힘드네요. 2013/10/11 2,660
306235 여긴 지금 점심 시간이예요. 11 외로워요 2013/10/11 1,392
306234 요즘은 재수 삼수 많이 2 we 2013/10/11 2,063
306233 아직도 부동산 투기의 헛꿈을 깨지 못한 투기꾼 여러분, 그만 깨.. 2 깨몽하세요 2013/10/11 1,736
306232 고교생 절반이 10억 생기면 감옥 1년쯤 가도 된다고 했다네요 15 ... 2013/10/11 2,288
306231 어렸을때 엄마를 꼭 닮았다가 크면서 아빠 판박이 된 사례 본 적.. 6 00 2013/10/11 1,660
306230 다음주에 브라우스 하나 입고 결혼식가면 안되냐고 했던 사람인데요.. 3 걱정되는게 2013/10/11 1,284